만들고 고치고

오늘 일기 #03

by Lyrics of Life

'없는 살림에' 스톱모션은 반 이상이 프라블럼 솔빙이다.

그럴 듯하지만 저렴한 재료를 찾아 헤메다 보니 항상 어디선가 삐꾸가 나고

그걸 고쳐 놓으면 또 다른 어딘가에서 삐꾸가 난다.

아마 돌아가는 날까지 만들고 고치고를 반복할 것 같고,

이렇게 고치기를 반복하다 과연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

흰 머리가 늘어만 간다.




작가의 이전글굳이: 삼쟁(SHAM TS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