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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유나무 Nov 26. 2024

오늘의 너에게

#너답게크렴

엄마는 말이지

누구처럼, 누구 따라 자라는 걸 원치 않아.


엄마도 아빠도 준우도 은유도 우리답게 우리 가족답게 생각했으면 좋겠어.


준우답게 크렴.

은유답게 크렴.


엄마는 준우, 은유 존재 자체로 행복하고 기쁘단다.

너희의 자연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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