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9. 23 ~ 2020. 01. 31
문화일보에서 술과 관련한 칼럼을 마치고
매주 한 편씩의 완성된 글을 쓰는 습관을 유지하고자
새로운 곳을 찾던 중에 연결된 곳이 바로 소비라이프였다.
소비라이프는
금융소비자연맹에서 만든 인터넷 일간지로
금융을 소비하는 소비자를위해 만들어졌다.
소비자의 권리를 못 찾는 분야가
금융이다보니 그것을 찾기위한 건설적인 이야기들을 할 수 있겠다 생각하고
시작했으나 마음대로 되지않아 아쉬울 뿐이다.
술에 대해서는
새롭게 공부하면서 써내려간 반면
금융에 대해서는 15년 가까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쓸 수 있어서
상당히 편하게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았다.
금융사건들이 하나같이
예전보다 크게 터지는사건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술도 그렇지만
금융계통은 모든 사회와 산업에 연관되다 보니
그 영역이
굉장히 넓어질 수 밖에 없었다.
가급적이면
금융소비자를 위한 글을 쓰려고 노력했지만
생각보다 정책이나 정부에 대한 비판을 적은 거 샅아서
조금은 미안하면서도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작은 외침이었지만
조금이나마 한 두명에게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그것으로도 만족하려고 한다.
우리 금융소비자가
조금만 더 공부하고
조금만 더 관심을 갖는다면
우리 금융이 엇나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