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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악센트 강윤석 작가
Oct 07. 2023
반경
멀어진 게 아닌
더 넓어진 거야
벌어진 반경만큼
더 강렬히 사랑해야 해
햇살의 따스함이
태양의 이글거림이듯이
악센트 강윤석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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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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