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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독서노트

나도 그랬다

신곡 / 단테


인생의 반을 산 그때 나는 어둠의 숲 속에 갇혀 있었다. 그 숲이 얼마나 무서운 곳이었는지 지금 생각만 해도 두려움이 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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