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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허 Jul 30. 2021

소금, 간장 양념 넣을 때 순서 [설-염-초-장] 기억




나만 빼고 다 알 것 같지만 적어 봅니다.

양념 넣는 것도 순서가 있었네..

띠어머니가 알려주셔 찾아보니 근거가 다 있음.



이것만 기억하라

설.염.초.장






설탕-소금-식초-간장-된장 순서



✔️설탕

- 입자가 굵어 빨리 넣어야 잘 배임

- 다른 양념이 잘 스며들게 하는 효과도 있음




✔️소금

- 초반에 넣어야 재료가 물러지지 않고

- 마지막에 넣는 것보다 간이 잘 배임




✔️식초

- 단백질 응고시켜 소금 맛을 부드럽게 만듦.

- 가열 시에는 가장 마지막에 넣어야 함




✔️간장

- 먼저 넣으면 염분이 재료를 응고시켜

- 설탕 단맛이 배어드는 걸 방해함




✔️된장

- 센 불에 가열하면 향과 맛이 날아가 버려

- 마지막에 넣어 한 번에 끓이는 게 좋음




위에 이야기는 청정원 블로그에서 봤어요.

예전에 성시경님이 설탕은 맛을 열어준다던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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