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투쟁은 시공간에서 생긴다.
모든 생명은 생명이 생기는 순간 권력 투쟁에 돌입한다.
권력 투쟁의 출발점은 원초적 생명 유지를 위한 최소의 방법이었다. 즉, 생존 전략이 권력이다.
갑과 을의 문제가 아니라 병정 무기경신을 넘어 임계치를 넘어버리면 이는 생존을 위한 권력 투쟁을 넘어 이기의 욕망에 눈이 어두워진다. 이런 이기적 권력이 사회적 문제다. 좋은 권력은 만물의 생존에 덕을 보태지만 나쁜 권력은 생존의 유일한 적이다.
권력을 가진 모든 생명은 자신의 존재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자신의 권력을 사용한다. 이는 인간의 권력과는 다른 양상을 띈다. 인간의 권력은 권력을 가진 자의 인성에 따라 달라지지만 생존을 위한 권력은 사람 사이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 사이에는 생존을 위해서는 협력과 상호 존중이 필요하다. 그러나 사람은 권력을 이기를 위해 사용하기에 갑과 을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지배하고 서로 혐오하며 파를 나누어 자신의 권력은 선하고 타인의 권력은 악하다고 평한다.
인간이 원하는 가장 최고의 욕망이 자아실현이라면 끊임없이 이뤄내야만 하는 자아실현을 위해서는 자신의 공간을 넓히고 시간을 늘이기 위해 투쟁한다.
자연의 생존법칙은 이런 時人空間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우주의 근본은 생과 사를 넘어 생과 멸의 과정을 거치지만
인간의 무한한 이기욕망은 이마저도 넘어버린다.
인간은 끊임없는 욕망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 어쩌면 이 욕망의 굴레를 벗어나면 인류는 종말을 맞이 할 것이다. 그리고 신인류의 등장을 기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