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왕국에서 탈출하여 나만의 시스템을 건국하라
회사가 제공한 명함, 사회가 정해준 도덕, 남들이 좋다고 하는 가치관...
이 모든 것은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시스템이 당신에게 잠시 빌려준 것들입니다.
관리자(Admin)가 권한을 회수하는 순간, 당신의 존재는 삭제됩니다.
우리는 지난 [GAME 1]에서 '존재의 설계'를 완료했습니다.
기록: 모호함을 제거하고 박제하라 (로마 12표법)
삭제: 중간 브로커를 없애고 직거래하라 (광종 노비안검법)
언어: 쉬운 인터페이스로 장벽을 무너뜨려라 (세종 훈민정음)
맥락: 이름을 바꿔 가치를 재정의하라 (뒤샹의 샘)
이제 [GAME 2]가 시작됩니다.
목표는 명확합니다.
남의 왕국에서 착한 신하로 사는 것을 멈추고, 비록 작더라도 당신만의 왕국을 선포하십시오.
이번 스테이지를 지배하는 보스는 '의존성'입니다.
이 보스는 당신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아주 달콤한 목소리로 유혹합니다.
○ 속삭임 1: 영웅 대망론
"훌륭한 리더를 만나면 네 인생이 필 거야." → 당신은 운을 기다리는 도박꾼이 됩니다.
○ 속삭임 2: 평생 직장 신화
"시스템만 믿고 따라와. 우리가 너를 지켜줄게." → 당신은 회사에 목숨줄을 맡긴 인질이 됩니다.
○ 속삭임 3: 도덕적 태만
"남들이 다 그렇게 사는데, 튀지 말고 중간만 가." → 당신은 생각을 포기한 NPC가 됩니다.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고,
내 삶의 규칙을 내가 정하겠다는 '독립적인 태도'.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할 '나만의 시스템'.
이것만이 당신을 구원합니다.
[GAME 2]는 남의 시스템에서 탈출하기 위한 4개의 퀘스트로 구성됩니다.
역사상 가장 완벽한 독립을 이뤄낸 4명의 마스터를 찾아 그들의 소스 코드를 획득하십시오.
○ STAGE 2-1 [정치] : The Architect (설계자)
Target: 불안정한 리더 / Quest: "인격을 믿지 마라."
영웅이 사라져도 500년간 돌아가는 '자동화 시스템'을 설계하라.
○ STAGE 2-2 [종교] : The Hacker (연결자)
Target: 거품 낀 중개자 / Quest: "대리인을 삭제하라."
복잡한 절차를 건너뛰고 본질과 직접 접속하라.
○ STAGE 2-3 [행정] : The Balancer (균형자)
Target: 권력의 독점 / Quest: "효율을 경계하라."
리스크를 0으로 만드는 견제와 균형 구조를 세워라.
○ STAGE 2-4 [철학] : The Legislator (입법자)
Target: 타인의 도덕 / Quest: "착한 사람이 되지 마라."
기존의 선악을 파기하고 나만의 법을 '스스로 입법'하라.
"당신은 누군가의 결재 없이 스스로의 삶을 집행하고 있는가?"
시스템 독립: 리더가 바뀌어도 내 루틴(성장)은 작동하는가?
경제 독립: 조직이 무너져도 타격감이 50% 이하인가?
접속 독립: 조직의 명함 없이도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 있는가?
가치 독립: 세상이 비난해도 내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가?
이 조건들을 달성하면,
당신의 내면에는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입법/행정/사법 시스템이 작동하게 됩니다.
당신은 더 이상 Guest가 아닙니다. 당신은 Admin이자, 주권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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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 Start.
[1392년 백성]
"이성계 장군님이 왕이 되면 나라가 잘 되겠지."
[2026년 당신]
"좋은 팀장을 만나면 내 커리어가 풀리겠지."
[설계자의 경고]
"왕(팀장)을 믿지 마라. 왕이 멍청해도, 팀장이 퇴사해도 나라와 당신이 망하지 않는 시스템을 설계하라."
사람(人)이라는 가장 불안정한 변수를 제거하고, 시스템(法)이라는 안정적인 구조를 세우는 법. 첫 번째 마스터의 정체가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