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냐 뷰> 0608 : 온vs오프 그래프처럼..

by 마냐 정혜승

‘오늘 내 계좌 잔액은?’ ‘내 인터넷 요금을 내 줘’

와이놋...

챗봇, 모바일뱅킹 자동화 앞당길까

금융 서비스는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을까. 인터넷이 등장하고 스마트 기기가 확산되며 손끝에서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직접 은행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송금, 대출, 저축 등과 같은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최근 금융 회사는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챗봇'을 주목하고 있다. 챗봇을 이용하면 사용자는 웹사이트나 응용프로그램(앱)을 따로 실행하지 않고도 대화하듯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존에 자신이 쓰는 메신저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나 페이스북에서는 이처럼 챗봇을 기반으로 한 메신저 플랫폼을 선보이는 중이다. 지난 4월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회의 ‘F8 2016’에서 페이스북은 챗봇과 함께 메시징 API를 공개했다. 페이스북 메신저 플랫폼이 개방되면서 다양한 응용 앱이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이날 페이스북이 공개한 메신저 ‘보내기(Send)’, ‘받기(Receive)’ API를 이용하면, 개발자는 구매 의사 결정 혹은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데이터 형식의 ‘콜투액션’ 버튼 설계를 할 수 있다. 사용자가 메신저 창을 통해 보낸 메시지 내용을 분석해 날씨, 교통상황, 전자상거래서 원하는 아이템 정보를 파악하거나 고객이 요청한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페이스북뿐 아니다. MS는 스카이프와 코타나와 연계한 챗봇 개발 도구 ‘봇 프레임워크’도...

http://www.bloter.net/archives/257634

 


'4차 산업혁명'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돌려보면 관련 보도가 정말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다..


어쨌든, 삽질 줄이는 공유경제.


어제 이 기사에 깜놀. 우리 같으면 상상할 수 없다고 했더니 K가 "미국에서라도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 야당 후보 광고를 거부한 건 중립성에 문제가 있다"고. 듣고보니..트럼프가 야당 후보 맞지. 음..

조나 페레티의 편지.. “The Trump campaign is directly opposed to the freedoms of our employees in the United States and around the world..and in some cases, such as his proposed ban on international travel for Muslims, would make it impossible for our employees to do their jobs.”


이 기사는 그래프를 먼저 봐야 하는데.. 종이신문 종사자의 감소 추세선, 동영상 제작자, 인터넷 퍼블리싱과 방송 종사자 증가추세가 분명하게 보인다. 흐름은 분명. 그냥 시대가 변화하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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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진정한 사생활이 없는게 문제라는 얘기를 마침 어제 J에게 들었다. 책도 보고 영화도 보고 요리도 하는데? 일과 삶이 분리되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좀 더 나를 찾아보라는 얘기를 마침 들었다.ㅠㅠ 진짜 와닿는 칼럼이다. 한 때는 일 중독자를 칭찬하는 사회였거늘 ... 데이빗 브룩스.. 음.

(덧... 이 글에 대해 여성에 대한 이중잣대 지적에도 동감한다. 최진주님 분석, 과연 그 때문만일까?


한국의 공영방송사 이사 28명 중 여성은 단 2명이며, 사장 등 임원 23명 모두가 남성이라니!

처음에 28명 중 2명이 여성인데 왜 나머지가 23명이지? 라고 갸웃했다... 공영방송 이사 28명 중엔 그나마 여자가 2명, 임원진 23명 중엔 1명도 없다는 얘기였구나...

내 예전 트윗을 찾았다. 영국 BBC. 현재 직원의 48.4%, 임원급 41.3%가 여성. 2020엔 50% 목표. 임원도, 방송출연진도. BBC pledges half of workforce will be women by 2020 갈 길 멀다는 건, 그만큼 할 일이 많다는 거겠지? 힘내자. 언젠가는 저 위의 그래프처럼 움직이는게 순리 아니겠나. 변화하고 있다. 더딜 뿐.

이런 보편적 경험을 이해 못하는 분들이 모든 걸 다 결정하고 있는 거니까.. 딸을 위해, 아니 나를 위해 할 일이 여전히 많다. 아니, 아들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


우리 일상의 평온과 안락이란, 사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보다도 극악한 책임의 방기와 윤리의 파탄과 공감의 부재 위에 모래성처럼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러니까.. 할 일이 너무 많기도 하다. 시민으로서 살려면 공감에서 더 나아가.. 할 일이 참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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