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몰랐던 마케팅 레벨업 3단계
안녕하세요. 흑상어쌤 입니다.
오늘은 최근 출간된 저의 두번째 마케팅책 '하루 10분 마케팅습관'의 일부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하루 10분 마케팅습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교보문고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626401
PART 3. 하루 10분 마케팅습관 나만 몰랐던 마케팅 레벨업 3단계
사람을 이해하고 기본 지식을 쌓고 실행하고 개선하기
마케팅 고민 해결과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마케팅 레벨업 3단계가 필수입니다. 어떤 이름으로 달리하더라도 결국은 이 3단계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결코 마케팅 고민 해결과 실력 향상을 할 수 없다고 장담합니다.
앞서 세계적인 마케팅 구루들이 정의하는 마케팅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그 이야기를 마케팅 레벨업 3단계에 적용해서 다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포지셔닝’과 ‘브랜딩 불변의 법칙’의 저자인 알 리스의 정의 입니다. “마케팅은 잠재고객의 마음속에 브랜드를 구축하는 일이다.”
“잠재고객의 마음속” ==> 마케팅 레벨업 1단계 ‘사람 이해’
“브랜드” ==> 마케팅 레벨업 2단계 ‘개념이해, 기본 지식’
“구축하는 일” ==> 마케팅 레벨업 3단계 ‘가설 검증’
다른 예를 한 번 더 확인해보겠습니다.
‘마케팅 상상력’의 저자 시어도어 레빗의 정의 입니다.
“마케팅이란, 하는 일과 일하는 방식을 경쟁자와 차별화해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다.”
“고객, 경쟁자” ==> 마케팅 레벨업 1단계 ‘사람 이해’
“하는 일과 일하는 방식을 차별화” ==> 마케팅 레벨업 2단계 ‘개념이해, 기본 지식’
“고객을 확보하는 일” ==> 마케팅 레벨업 3단계 ‘가설 검증’
마케팅 레벨업 3단계는 특별한 기술이나 방법이 아닙니다. 기본과 본질의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마케팅 정의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예산이 많아도 새로운 플랫폼과 툴이 있어도 마케팅 레벨업 3단계에 대한 이해와 적용이 없으면 결코 원하는 성과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고객이 누구인지도(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마케팅, 브랜딩 관련 지식도 없는 데다가 실행하고 개선하지 않는데 잘 될 일이 없습니다.
그 정도 이야기를 누가 모르냐고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 대부분 알고 있는 이야기일까요? 그리고 현실에서도 그럴까요?
도대체 이 광고와 마케팅은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건지 모호하거나 틀렸다고 생각한 적이 있으신가요?
브랜드 로고만 빼면 어느 브랜드인지 알 수도 없고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지 헷갈린 적이 있으신가요?
상품의 스펙만 강조하고 그래서 내게 뭘 해줄 수 있는 건지 전혀 모르는 광고와 마케팅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론은 박식하고 말로는 하는 것마다 성공하는데 실제로는 제대로 된 성과를 만들지 못해서 고민하는 사람이나 기업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 모든 게 결국 마케팅 레벨업 3단계에서 한 가지 이상이 빠졌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이고 문제고 고민입니다.
고객을 명확히 하지 않아서 누구에게 하는 이야기인지 모르는 광고와 마케팅은 넘쳐나고 마케팅의 ‘마’도 배우지 않은 사람이 결정하는 마케팅 전략이 반복되고 실행은 1도 하지 않으면서 말로만 상상하는 성공도 널려 있습니다.
요컨대 사람이해, 기본지식, 가설검증 없이는 지금 하는 마케팅의 고민 또는 문제 해결과 마케팅 실력 향상은 머나먼 다른 나라 이야기일 뿐입니다.
Key Message
마케팅 고민 해결과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사람이해, 개념이해, 가설검증의 3단계를 거쳐야 한다.
누가 고객인지를 알고 마케팅이 무엇인지를 알고 직접 실행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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