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3부]이노비즈 현장심사 & 사후관리 완전정복

by 고명환

자가진단 근거를 100% 입증해 700점을 넘기고, 3년 후 재인증까지 무사히 통과하는 제조업 실전 플레이북


1. 현장심사 개요 - "자가진단 팩트 체크"가 목적입니다.

온라인에서 650점(1,000점 만점)을 넘겼더라도, 현장심사에서 기술보증기금(KIBO) 평가팀이 다시 1:1로 증빙을 대조해 700점을 얻어야 최종 선정됩니다. 평가팀은 신청 후 평균 3 주 이내 공장을 방문하며, 기술혁신 4대 영역( 능력 / 사업화 / 경영 / 성과 )을 동일한 배점표로 재채점합니다. 통과 점수는 700/1,000점 이상 + 개별 기술등급 B 이상입니다.

02.JPG 출처 : freepik


2. 현장심사 대비 6단계 전략 (제조업 기준)

06.JPG
08.JPG


3. 항목별 '기술성' 증빙 BEST Practice

07.JPG 출처 : freepik
09.JPG


4. 감점 방지 5가지 실전 팁

03.JPG 출처 : freepik

숫자 / 날짜 100% 일치 - 자가진단 화면 캡처와 서류 현장 수치를 맞춘다.

과정 입력 금지 - '없음'으로 체크한 항목은 현장에서 질문 거의 없음.

실시간 KPI 시각화 - PPM / 납기준수율을 대시보드로 보여주면 가점.

ESG 요소 간조 - 폐수 / 에너지 절감 설비는 추가 가점 여지.

모의 심사 - 품질 / R&D / 생산팀이 교차 질문하며 리허설


5. 사후관리 & 재인증 로드맵

04.JPG
10.JPG


사후관리 체크리스트(매년)

05.JPG

최신 재무제표 / R&D 투자 명세 업데이트

신규 특허 상표 / 실용신안 등록 내역 반영

스마트공장 단계 / 설비 추가 도입 자료 업로드

ISO 9001 / 14001 갱신증 스캔본 교체

ESG 보고 / 환경안전 지표 반영(폐기물 / 에너지 절감)


한 줄 정리

현장심사는 "자가진단 입력값 =현장 증거"를 검증하는 절차입니다. 매핑표 / 데이터팩 / 시연 리허설로 700점을 넘어선 뒤, 3년마다 사후 혀장실사 / 연장 신청을 재때 준비하면 이노비즈 인증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2부]제조업 이노비즈 자가진단 실전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