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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중심에서 연속으로 성사된 두 번의 오피스 매각

마스턴투자운용, 테헤란로 오피스 매각으로 증명한 운용 전략의 힘

by 마스턴투자운용

강남 테헤란로.


서울에서 가장 역동적인 비즈니스가 오가는 거리이자,
오피스 시장의 바로미터라 불리는 핵심 업무지구다.


이 중심에서 마스턴투자운용이 의미 있는 ‘오피스 딜’을 연달아 마무리했다.


바로 ‘센터포인트 강남’과 ‘강남파이낸스플라자(GFP)’의 매각이다.

성공적인 딜은 언제나 치밀한 전략과 타이밍에서 비롯된다.



첫 번째, 신축의 가치를 알아본 투자자에게


첫 번째 매각은 지난해 말 이뤄졌다.

‘센터포인트 강남’은 강남역 도보 3분 거리,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의 신축 오피스 건물이다.


핵심 입지와 함께 편심코어 구조를 적용해
공간 효율성과 임대 경쟁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건물의 완공 이후 인테리어 전 시점에서
전략적 투자자(SI)의 수요를 정확히 포착했고,
결과적으로 약 3,519억 원에 F&F에 매각했다.


사옥 수요가 존재하는 시장에서
‘언제, 누구에게, 어떤 조건으로’ 라는 타이밍을
정확히 맞춘 사례였다.



두 번째, 관리가 만든 가치

[사진 설명1] 강남 테헤란로 소재 ‘강남파이낸스플라자’ 사진(1) (사진 제공=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jpg

두 번째 자산은 ‘강남파이낸스플라자(GFP)’였다.


테헤란로 419, 선릉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연면적 약 24,000㎡ 규모의 중대형 오피스 건물이다.


마스턴의 자산운용 전략이 진가를 발휘했다.


전기 설비 교체, 로비 리모델링, 엘리베이터 전면 교체 등
선제적인 자산 관리와 업그레이드를 지속해왔고,
결과적으로 매각 당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그래비티자산운용에 약 2,800억 원에 매각이 완료되며
마스턴의 ‘운용력’은 다시 한 번 시장에서 입증되었다.



단순한 매각 이상의 의미


이번 연속 매각은 단지 두 건의 자산 거래로 끝나지 않는다.


신축 오피스와 리모델링 자산,
서로 다른 유형의 오피스를 시장에 맞게 운용해낸 마스턴의 전략적 실행력이
두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공급이 제한된 강남 업무지구에서
각 자산의 성격과 수요층을 정확히 분석하고
거기에 맞는 매각 타이밍을 설정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오피스 시장의 바로미터로서

마스턴투자운용의 연속 매각은
회복의 조짐을 보이는 강남 오피스 시장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특히 핵심 입지의 신축 자산과
우수한 관리 상태의 기존 자산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유효하며,
이는 마스턴의 전략과 시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운용을 넘어, 시장의 방향을 그리다


“우리는 단순히 자산을 관리하거나 매각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입지, 시장, 수요, 자산의 성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적절한 운용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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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남궁훈 대표이사의 말처럼,
이번 매각은 단기적인 성과 그 이상을 의미한다.


마스턴은 오피스를 단순한 공간이 아닌,
시장의 흐름과 수요의 변화를 담아낼 수 있는
전략 자산으로 보고 있다.


이번 강남 테헤란로의 두 건의 딜은
그 철학을 시장에 입증하는 과정이었다.


테헤란로에서의 두 번의 딜,
그것은 마스턴이 준비한 다음 행보의 시작일지 모른다.





* 작성 : 김민석 콘텐츠에디터 (마스턴투자운용 전략기획부문 브랜드전략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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