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캐피탈 CEO 역임한 마스턴투자운용 윤자경 부대표 강연 진행
■ 마스턴운용 전략기획부문 윤자경 부대표 연단에···금융 및 리더십 주제로 강연
■ 금융권에 관심 있는 성신여대생 대상···대학 연합학회 라이코스와 3번째 협업
■ 마스턴 브랜드전략팀, Z세대와 협업해 진행하는 ESG 이벤트 지속 전개할 것
[참고] 수정이 : 성신여대 학생을 가리키는 학내 애칭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이 금융권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대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대학교 캠퍼스로 찾아갔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성신여자대학교(이하 성신여대)에서 기업금융 직무 멘토링 강연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서울시 성북구 소재 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 난향관에서 펼친 이번 강연에는 윤자경 마스턴투자운용 전략기획부문 부대표가 연사로 나섰는데요. 윤 부대표는 “너의 언어를 만들어라”라는 제목으로 금융 및 리더십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저널리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해 미시간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하고, 미래에셋그룹 브랜드전략실장, 미래에셋자산운용 기업/퇴직연금마케팅본부장, 미래에셋대우 혁신추진단 상무 등을 거쳐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를 역임한 윤 부대표의 강연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미래에셋캐피탈 대표 선임 당시 미래에셋그룹의 주요 계열사 중 첫 여성 대표로 큰 주목을 받았던 만큼, 여성 리더십에 대한 질문도 여럿 나왔습니다. 강의 현장에 참석한 성신여대 학생들은 각자의 커리어 고민을 공유하고, 이와 관련에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이코스(LAICOS)는 ‘사회(SOCIAL)’를 반대로 한 단어로 ‘사회를 뒤집을 만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자’라는 포부를 담고 있는 대학생 연합 학회입니다. 경희대, 서강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여러 대학의 지부 활동과 다양한 형태의 연합 소모임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이 라이코스와 협업해 행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인데요. 지난해 12월에는 서울시 서초구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Z세대 청년들과 기업 실무자 간 미팅 및 토론 성격의 ‘ESG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이길의 부사장을 비롯해 김민석 브랜드전략팀장, 김종철 자금팀장까지 참석해 남다른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올 1월에는 서울시 구로구 소재 구로청년공간에서 라이코스 산하 소모임 ‘디톡스(D:TALKS)’와 손잡고 ESG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 ‘Beyond Investment(투자를 넘어서)’를 개최했습니다.
윤자경 마스턴투자운용 전략기획부문 부대표는 “학업과 진로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강연에 참석한 성신여대 학생들에게서 강한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금융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은 앞으로도 Z세대와 연계한 다양한 SV(Social Value) 가치 창출 활동을 추진한다는 구상입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그동안 ▲ 수원대학교에서 진행한 시리즈 강연회 지속가능금융 Talk(‘지금톡’) ▲ ‘부동산 자산운용업 커리어 콘서트’ ▲ ‘지속가능 MZ포럼’ ▲ 대학생 대상 커리어 멘토링 등 다양한 ESG 이벤트를 펼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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