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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달 심리상담이궁금해요
by 마음달 안정현 Jul 18. 2018

소수자에 대한 존중

마음달심리상담


최은영작가의 신간 내게 무해한 사람을 읽고 있습니다.


"정말 역겹다."주나는 그렇게 말하고 자리를 떴다.

미주는 진희가 분명 진희 자신에 대해 잘못 판단했으리라고 생각했다. 진희는 '그런 사람들'중의 하나가 되어서는 안됐다. 

고3 절친인 진희의 커밍아웃은 주나와 미주에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진희는 결국 유서를 남기지 않은채 사라집니다.

....자의 우산을 쓰고 작별 인사를 나누고 뒤돌아 걸어간다.

<고백 중....>


타인과 다른 선택을 하는 경우 주변사람들로부터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상담실에서는 그러해서는 안됩니다. 상담자는 한 명의 사람으로 존중해야 합니다. 


심리학회 소속 상담심리학회에서는 상담사 윤리규정이 있습니다.


상담사는 문화, 신념, 종교, 인종,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 ,신체적 또는 정신적 특성에 대해 편견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젠더이슈에 대해서 상담자의 생각으로 내담자에게 옳고 그름을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주호소문제로 성정체성 문제로 온 분들은 없었지만, 상담이 진행되면서 성소수자임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한 분들은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성소수자로서 타인으로부터 차별적인 발언을 들어왔기에 조심스러웠을 것입니다. 상담자가 자신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반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길 때 내담자가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상담실은 안전한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상담을 통해서 타인을 바꾸거나 세상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받는 것은 필요합니다.다수와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거나 편견적인 시선으로 대우해서는 안됩니다.  


누구든 있는 모습 그대로 존중받아야 합니다.



안정현은  마음달 심리상담 의 14년 경력의 심리학회 상담 및 임상심리전문가입니다.

"두려움 너머 온전한 자신이 되고자 하는 이들과 함께합니다."

홈페이지  마음달심리상담

저서 나라도 내편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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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마음달심리상담 직업상담사
마음달심리상담대표.maumdal.com. 14년차 임상심리전문가&상담심리전문가.<나를사랑하는일에 서툰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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