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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달라진 해외여행 트렌드 분석

3종류의 국가 통계 자료 활용

by Maven

일본 불매 운동(2019)과 코로나 시국(2020~)을 연이어 맞딱드리며

길고 긴 침체기에 들어갔던 해외여행 시장이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회복과 성장의 길을 걷고 있다.


2024년 우리나라의 해외여행객 규모는 2,868만 명으로

2018년의 2,869만 명과 맞먹는다.


2016년 대비 2017년의 해외여행객 증가율이 18.4%,

2017년 대비 2018년의 해외여행객 증가율이 8.3% 였으니


대략 10% 증가한다고 치면,

2025년의 해외여행객 규모는 3,100만 명 이상이 될지도 모른다.


물론 해외여행 특성 상 경제 여건이나 소비 심리와 맞닿아 있어

2025년의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겠으나

어찌되었든 시장은 회복 내지 성장의 길로 들어서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해외여행 트렌드, 그러니까 어떤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지, 언제 떠나는지,

어떤 형태의 여행을 원하는지 등 여행에 대한 태도나 마음가짐도 예전 그대로일까?


코로나를 겪으면서 소비 태도가 달라지지는 않았을까?


숫자로만 된 통계자료만으로 이를 충분히 유추할 수는 없겠지만

변화중인 여행트렌드에 대한 감을 잡는 자료로서는 충분할 것이다.



이를 시작으로, 이후에는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소비 심리를 조금 더 살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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