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넘어선 글로벌 헬스케어 프로젝트인 메디블록에 대한 관심 표명
스위스 대사관과 스위스 산·학·연 관계자들이 금일인 9일 강남에 위치한 메디블록 사무실을 방문하였습니다. 금일 사무실을 방문한 스위스 대사관 임지현 외교관, 한스 플로리안 바젤 대학 (University of Basel) 기술혁신부서 이사, 미카엘 렙한 노바티스 바이오 메디컬 수석연구원 등은 메디블록 팀과 함께 메디블록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 현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스위스를 포함한 유럽국가 전반의 헬스케어 시스템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들은 의료정보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는 메디블록을 격려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스위스 대사관과 산,학의 여러 전문가들로 구성된 그룹이며, 유럽 의료 스타트업과 의료산업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젤 대학은 유럽 의료정보산업의 허브인 바젤에 위치해 있으며, 의료산업 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대학 중 하나 입니다. 금일 메디블록을 방문한 이들은 스위스 의료산업의 허브로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한국 질병진단 솔루션 개발업체 노을(NOUL)과의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을 통해 글로벌 프로젝트인 메디블록에 대한 세계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메디블록 또한 유럽의 헬스케어 시스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국경을 넘어선 헬스케어 시스템 연계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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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블록 웹사이트: https://medibloc.org
메디블록 공식 채팅방(KOR): https://t.me/mediblockoreachat
메디블록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 의료정보 플랫폼으로서 의료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더나아가 인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메디블록 팀의 공동 창립자인 고우균과 이은솔 대표 모두 전문성이 높은 프로그램 개발 능력을 갖춘 의료인들입니다. 이들은 의료산업의 최전방에서 현존 의료 시스템의 한계를 체험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메디블록을 기획하고 설계하였습니다. 메디블록 팀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정보에 대한 주권을 환자에게 완벽하게 돌려주고자 하는 목표을 갖고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