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두번째 인도여행
인도, 다시 왔다.
그것도 5년만에.
@코친 국제공항
7시간 비행, 4시간 경유, 3시간 비행 후 도착
못알아보게 공항 때깔이 좋아졌다.
이 정도면 노숙해도 된다.
5년 전, 공항노숙할 때는 잠들면 다 털릴 것 같았는데!
코친의 아침
타운 정션 바로 뒤에 있는 호텔.
잠만 자고 고아로 이동할 예정이라 싼 맛에.
확실히 두번째 인도라 익숙하고 익숙하다.
인도는 짜이 아니겠습니까.
5년 후에도 변함없이 단돈 20루피
대박인 점!
께랄라 주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기차역에서 와이파이가 터진다. 카톡이 날라오길래 당황당황. 역들도 시스템, 건물 상태가 너무 좋아졌다. 인도 맞냐고!
에르나꿀람에서 마드가온까지 15시간
마드가온에서 티빔까지 1시간 반
티빔에서 맙사,
맙사에서 안주나까지 총 1시간
18시간을 달려 드디어 도착한 고아
5년 전에는 힘들지 않았는데, 정말 고행의 길이었다. 우리 수고했어.
역시나 개판!
18시간의 고생이 무색하게, 여기 오니 다시 에너지가 넘친다. 언제 힘들었나 싶게 말이다. 그나저나 안주나 여전히 비싸다. 탕진잼...
안주나해변에 왔으면 메기 정도 뜯어줘야지.
메기로 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