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동지

그 작가는 나를 모르지만 나는 친근하게 생각하는 작가들이 있다.

그들은 나를 모르지만, 그들은 나를 깊이 위로해줬다. 날 살렸다.

나는 그들의 글에서 나를 발견했고, 내가 지금 이 모습으로도 괜찮음을 그들은 가르쳐주었다.

그들의 진심을 나는 느꼈고, 비록 얼굴은 모르지만 우리가 동지라는 것이 나에게 힘을 주었다.

자신의 글이 누군가에게 힘을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글을 계속 써내려가는 것을 다들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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