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다 갑자기 끊기

나름 배려한다고 잘한다고 하고 또 그 배려의 에너지를 또 쓸 것이 부담스러워 결국 관계를 끊어버리는 패턴이 지속되고 있다...

배려를 안 하면 내 마음이 불편하고 또 내 모습 그대로 보여줄 용기도 없다.

글로만이 내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 나의 표정 등등을 대면하는 것이 아니니 내 글을 읽고 상처 받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착한 사람 콤플렉스가 그닥 바람직한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서도 내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한 것은 어쩔 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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