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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캅황미옥 Jan 05. 2018

피터드러커<자기경영노트>필사44일

44일차(2018.1.5)

1. 커뮤니케이션

우리는 최고경영자로부터 종업원에게, 상사로부터 부하에게 향하는 하향식 커뮤니케이션에만 연구해왔다. 만약 커뮤니케이션이 하향적 방향으로만 설정된다면 효과를 발휘하기가 불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공헌하는, 책임을 지는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부하들에게도 스스로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한다. 그들은 부하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


"조직, 그리고 당신의 상사인 내가 당신으로 하여금 조직에 공헌할 책임을 지기 위해서는, 어떤 공헌을 해야 하는가?

우리가 당신에게 기대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의 지식과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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