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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캅황미옥 Feb 09. 2018

피터드러커<자기경영노트>필사70일

70일차(2018.2.9)

제3장에서 소개한 대규모 소매 연쇄점의 경영자 육성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독특한 방법을 구사한 최고경영자는 그직속 상사가 필수요원으로서 손꼽는 인재에 대해서는 자동적으로 자리를 이동시키도록 정해두고 있었다. 그는 그것은 저는 수준 낮은 상사 아래 있습니다.라거나 또는 제가 수준이 너무 낮습니다. 그것도 아니면 둘다 입니다 리고 하는 것을 의미하지요. 따라서 어느 경우든, 그런 사람은 빨리 추려낼수록 더 좋은 것 아니겠어요? 라고 말했다.

충원이 필요한 어떤 직무에는 실적을 기초로 평가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된 사람을 승진시키는 것을 철칙으로 삼아야만 한다. 이를 반대하는 모든 주장들 ㅡ 그는 필수요원입니다. 그 사람은 다른 부서에서는 받아주지 않을 겁니다. 그는 너무 젊은데... 은 구차한 변명으로 일축해야 한다. 직무에는 최적임자가 배치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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