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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캅황미옥 Feb 17. 2018

피터드러커<자기경영노트>필사77일

77일차(2018.2.17)

그런 분별력은 별도로 하고라도, 상사의 강점을 활용하는 것은 부하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열쇠다. 상사의 강점을 활용함으로써 부하는 그 자신이 해야 할 공헌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그런 부하의 행동은 상사들의 인정과 지원을 받게 될 것이다. 그것은 부하로 하여금 스스로 가치를 부여하는 바를 성취하고 완성할 수있도록 해준다.

부하는 아첨을 함으로써 상사의 강점을 활용하지 않는다. 그는 먼저 무엇이 올바른 일인지를 따져보고, 그것을 상사가 받아들일 수 있는 형식을 갖추어 제시함으로써 상사의 강점을 활용한다.

목표를 달성하는 지식근로자는 상사도 인간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상사도 인간이기 때문에 강저도 있고, 여러가지 한계도 있다.
상사의 강점을 활용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상사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것은 부하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것은 부하 자신의 목표도 달성하게 해줄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상사의 약점을 악용한다는 것은 부하 자신의 약점을 활용하려는 것과 마찬가지로 상사를 좌절시키고 부능하게 만들고 만다.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질문해야 한다.
나의 상사가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그가 정말 잘 해오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자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기 위해 내가 도와줄 것은 무엇인가?

그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내가 도와줄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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