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학 학사학위 할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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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쌤

많은 분들이 남은 일생을 위해 

거창히 말했지만 사실은 

만족할만한 월급을 받고 

인정해주는 직장을 다니기 위해

스펙을 올리는 경우가 많죠

남들보다 가산점이나 취업우대

연봉협상 등이 유리하게

적용받기 때문인데요 

가장 기본이자 필수라고 하는

학력은 일반적으로 

대학을 가서 졸업을 해야지

가능한 과정이라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없는 방법이죠

시간이나 비용 등 말입니다

특히나 2년제, 3년제를 졸업하고

추가적인 학력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

현재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학생신분으로 되돌아가야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결정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그래서 온라인 과정을 통해서

학력개선을 하고 결과적으로 

전기공학 학사학위를 취득해 

스펙을 올리고 계십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건지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학력개선의 방법을 알아볼테니

집중하고 끝까지 살펴봐주세요

안녕하세요 

28 남 안현ㅇ이라고 합니다

일을 한지는 대학 졸업하고 

3년 가량 지났는데요 

이제와서 전기공학 학사학위를

만들고 이직을 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부끄럽게도 군대 전역하고

대학을 졸업하니까 24살이더라고요

엄청 공부를 잘한건 아니라

2년제를 갔고, 기술이 답이다는 

생각을 해서 전기쪽으로 가서

기술직으로 빠질 생각이었죠 

근데 제가 한창 취준을 할 때

딱 바뀐 게 있어요 

NCS요 ㅎㅎ..

제가 학교 갈때만 해도 없었는데

졸업할때쯤 되니까 갑자기 

미친 듯이 여기저기 NCS라는걸

하고 있고 뭐 난리더라고요 

저는 그냥 졸업하면 바로 

일을 할 수 있을줄 알았더니 

어지간한 곳들은 시험을 봐야하고 

직무랑 관계 없는 문제를 공부하고 

풀어야 하는 입장이었죠 

뭐 근데 그거 못해서 

어정쩡한 회사 들어와가지고 

일을 한지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요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 

결혼도 예정이기 때문에 

돈을 더 많이 벌어야 하는

상황이 왔고 미루고 미뤘던 

학력개선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에 

요즘엔 대학을 가지 않아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시작을 하게 

되었고, 좋은 결과를 냈죠 

하루라도 빨리 해서 4년제를 

만들었다면 더 좋은대서 

일을 했을텐데 아쉽긴 하지만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도 

뒤늦게 학력개선을 하는걸 보고

언젠간 해야 하는 거구나 하면서

결심을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인터넷으로 하는거고

제가 일을 그만두지 않아도 

충분히 할 수 있었던 과정이라 

어렵지 않게 했었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이미 동일전공

2년제를 졸업했고, 경력도 있고 

산업기사도 하나 따두었기 때문에

더 유리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유라고 한다면 일단 

신기하게도 입학이나 편입의

개념이 아니었거든요 

제가 졸업한 2년제 학력에서

80점을 인정받는데다가

산업기사 따둔 것도 16학점으로

받아놨기 때문에 더 유리했어요 

원래라면 제가 전기공학 학사학위를

만드는데 전공학점이 부족할텐데 

이걸 자격증으로 대체해서 

메꾼 과정이었거든요 

그래서 오프라인 수업 들어야지

가능했던 것들을 안할 수 있었고

부족한 교양학점이랑 일반을

채우는 쪽으로 했어요 

이건 온라인으로 전부 할 수

있는데다가 아까 산업기사를 

학점으로 받은 것처럼 

제가 다른 자격증을 딸 때마다

또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셨기 때문에 하나를 더 했죠

결과적으로 저는 1학기만에 

학사학위를 만들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했었습니다 

혼자 했으면 이런거 모르고

그냥 어영부영 아무수업이나 듣고

학위 안나와서 절절 맸을텐데

멘토님이 함께 해주셔서 

문제없이 쭉 진행을 할 수가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몰랐던 

학점들이랑 앞으로 해야 하는 것들

저는 모르지만 과목명에 따라

이수구분이 달라지는게 있더라고요

이걸 혼자 일일이 찾아서 

했다고 하면 아마 안됐을 것 같아요

게다가 수업 자체가 온라인이니

보통 출근해서 노트북 켜면 

쭉 틀어놓기도 했었구요 

가끔은 폰으로도 봤죠 

시간을 크게 잡아먹는게 아니라

주말에 몰아서 보기도 했었거든요 

1주일에 하나씩 강의가 나오고

총 15주면 끝이 나니까 

공부가 힘들었던 저도 ㅜ

문제없이 수료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어영부영 보낸 

3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하게도 

3개월 반이라는 짧은 기간에

전기공학 학사학위를 받았죠 

조금 더 빨리 했었으면 

어땠을까 후회도 되지만 

이제라도 숙원사업을 끝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좋은데 왜 다들 안하는지

요즘은 회사에서 이런게 있다 

이야기 하고 다니기도 하구요 

조용히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하려고 준비도 합니다 ㅎㅎ

사실 올해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터져서 우울하기만 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 낼 수 있어서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아요 

아직 전기공학 학사학위를 

받은건 아니고 다음주에 

우편으로 신청할 예정인데요 

모쪼록 다른 분들도 준비해서

시작하는 거라고 한다면 

다들 좋은 결과 냈음 좋겠습니다!

응원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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