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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mEdu Nov 26. 2024

알아보고 시작한 상담심리사 심리상담사

http://pf.kakao.com/_xhjhwG/chat



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오늘은 상담심리사 심리상담사의 

차이를 알아보고 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둘 다 비슷한 이름을 가지고 있어 

헷갈려하는 경향이 있지만 


알고보면 서로 너무나 다른 

업무를 보고, 인정받는 것도 달라요


그래서 시작에 앞서 충분히 

알아봐야지만 할 수 있겠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담심리사 심리상담사의 차이는

어느 단어가 먼저 들어오느냐가 

가장 눈에 뛸 텐데요 


하나씩 살펴보면 심리가 먼저 오는건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민간자격증


즉, 돈만 내면 받을 수 있는거다보니 

취업이든 직장이든 가질 때 별다른 

도움을 받을 수가 없어요 


흔히 이야기 하는 이력용으로 

한 줄 사용할 수는 있겠죠 


인강을 듣고 시험을 보고 

자격증 발급비만 내면 되다보니


별다른 힘을 가지지 못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반면 상담이 먼저 오는 경우

똑같이 민간이긴 하지만 


학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으로

심리학 학사학위가 필요하고 


2년 이상의 수련을 통해 

시험을 봐야지만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인데요 


조건 자체가 까다롭고 

그만큼 공신력을 인정받아 

취업에 이점을 가지고 있어요


그만큼 아무나 딸 수 없다보니

실제 활동하는 전문가들은 


최소 석, 박사 학위를 가지고 

권위있는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그럼 이는 어떻게 준비를 

할 수 있을까요?


바로 알아보고 시작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대학은 전기 쪽으로 나왔는데 

일을 하다보니 영 아닌 것 같고 


저도 제 진로를 찾아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것저것 고민을 해보다가 

결정을 한게 바로 상담심리사였죠


심리상담은 5만원인가 

내면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솔직히 이런정도만 따도 

필요가 없겠다 생각을 했거든요 


누가 그런걸로 취업을 시켜주나

하는 생각이고 팩트였죠 


그래서 직업을 알아봤는데 

이게 학회에서 주관을 하고 


공신력이 높아서 취직을 하는데

프리패스 급이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회원들이 많고 현장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그런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이쪽으로 준비를 하면

좋지 않을까하는 마음이 들어서 

시작을 해보려고 했죠



알아보니 심리학으로 학위를 

가지고 있어야지만  

준비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전기과 다니다가 

자퇴를 했기 때문에 ㅜ 이거먼저

만들어야 했는데요 


이미 일을 하고 있는 상황에

다시 대학을 갈 수가 없어서 


사이버대를 찾아볼까 하다가 

알게된 게 학점은행제였습니다 


똑같이 인강으로 학점을 따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데 


저로서는 목적지로 가는 길이

짧으면 짧을수록 좋잖아요 


이야기를 해보니까 제가 

전기를 자퇴하긴 했지만 


이 전적대를 가지고 올 수 있어서

교양이랑 일반학점을 어느정도 

채울 수가 있었는데요 


어차피 전공은 새로 해야하기

때문에 제가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대신 기간을 줄이기 위해서 

자격증을 하나 취득하기로 했는데


이걸로도 취업이 가능한 정도인데 

따는데 어려운건 없어가지고 

수월하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래서 저는 결과적으로 

수업 3학기 자격증 한 개 


이정도로 4년제 학위를 만들고 

상담심리사 심리상담사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학기당 7-8과목을 들었는데

전부 온라인으로 듣는거라


저는 보통 퇴근하고 컴퓨터로 

수업을 들었었는데요 


가끔은 핸드폰으로도 들었지만 

생각보다 집중도 안되고 


데이터를 너무 잡아먹어서 ㅋㅋ

와이파이 아니면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컴퓨터로 하는게 더 

금방할 수가 있어서 편하게 했죠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이 됐었고 


일주일에 하나씩 강의가 올라와서

2주 안에만 들으면 됐거든요 


보통 교양은 그냥 틀어놓기만 했고

전공수업은 나름 들었던 것 같아요 


일을 하려면 기초정도는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이왕 


대학 수업을 듣는거라면 

돈아깝지 않게 하는게 좋잖아요 


심리상담사였으면 진짜 쭉 

쓰루했을텐데 그런 것도 아니었죠


아무튼 이렇게 듣다보면 

과제나 중간고사도 있었는데


느끼기엔 약간 형식적인거라

정말 주제 맞춰서 쓰기만 하면 

점수는 잘 나오더라고요 




한 학기 해보니까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가 있어서 두 번째 세 번째 

학기때는 더 잘할 수 있었어요 


어차피 똑같은 시스템에 

과목만 바뀌는 거였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금방 할 수 있었죠 


그래서 3학기가 한 1년?

정도밖에 걸리진 않았구요 


상담심리사 심리상담사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수련 때문에 자격증을 

따지는 못했는데 이제 시작이다


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어서 

나름 설레고 떨리네요 



인턴 같은 느낌도 나고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이렇게 꿈을 갖고 시작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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