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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8. 2024
효율적으로 시작한 심리학과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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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오늘은 심리학과 대학원 중
전문직으로 빠질 수 있는 곳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일반 대학원이라고 한다면
단순히 석사학위만 받겠지만
교육대학원을 진학하면
위센터나 위클래스로 발령을 받는
국공립 학교 선생님이 될 수 있죠
그러다보니 어차피 갈 곳이라면
보다 효율적인 곳으로 진학하는게
더 유리한 과정이라고 봅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안정적인 직장과
직업을 위해 준비하고 계세요
그중에서도 국공립 학교 선생님이
될 수 있는 과정이 있다면 더 많은
관심을 줄 것 같은데요
물론 아무나 갈 수 없기 때문에
먼저 지원자격부터 갖춰야 해요
그게 오늘의 주제인
심리학과 대학원인 개념인데요
말 그대로 심리학으로 학위가
있어야 하고, 선이수 과목을
이수해야지만 지원 가능합니다
그러다보니 자격이 안되는
비전공자 분들이나 학력이
부족한 분들이라면 준비하기
난해한 상황이신데요
이 역시 학점은행제라고 하는
교육부의 제도를 통해 진행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준비가 가능해
내가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어요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테니
집중하고 함께 봐주시길 바랍니다!
[실제 학습자님의 동의를 구해
작성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심리학과 대학원을
효율적으로 시작해본 신해ㅇ입니다!
사실 맞나 싶지만 ㅎㅎ
제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만큼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쪽으로 생각한 이유는
제 직업 때문인데요
처음엔 대학을 나오고 그저
사무직으로 일을 했는데
하다보니 제가 진정 원하는
일은 아니다보니 이직을 한 번 했어요
그개 청소년지도사라는 과정이었고
1년간 준비한 끝에 합격을 해서 ㅎㅎ
지금은 2급으로 지원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3개월 정도 됐는데요
제가 조금 더 공부하고 일할 수 있는
범위를 늘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보니
심리학과를 준비해서 교육대학원을
가면 어떨까 하는 판단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여유가 있는
지금 준비를 하기로 했고
청소년지도사를 준비할 때
도움을 받은 멘토님께 연락을
다시 드렸습니다!
원래 제가 비전공자라
청지사 필기면제를 받기 위해
학은제로 수업을 들은 적 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이걸로 하는게
훨씬 쉬운걸 알다보니까
심리학과 대학원도 이쪽으로
준비하는게 좋겠다 싶었죠
반년만에 연락을 드린건데
저 기억하시고 ㅜㅜ 저번처럼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셨어요
일단 제가 학위를 또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복수전공으로
하기로 했고, 수업은 3학기로.
왜냐면 당장 진학할 생각이 아니라
조금 일하는 것도 적응하고
등록금도 벌어야 했기 때문에 ㅜㅜ
여유롭게 하려고 했구요
수업은 이제 시작을 하기로 했죠
지난번에도 해봤기 때문에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는 알고 있었어요
일단 제가 6과목씩 3학기를
하기로 했었구요
과목은 제가 가고 싶었던
학교에서 요구하는 선이수과목으로
멘토님이 짜주셨고, 막학기때는
연구계획서를 써야 지원을 하기 때문에
좀 널널하게 과목을 잡기로 했죠
수업 자체는 온라인이었고
강의는 모바일로도 들을 수 있어서
저는 일을 하면서 조금씩 공부하고
대부분은 주말에 몰아 듣기도 했죠..ㅋㅋ
이게 맨날 들어야 하는게 아니라
2주 안에만 들으면 출석처리가
되는 시스템이어가지구
엄청 급하게 다 해야하는건
아니어서 부담은 덜었습니당
이렇게 매주 나오는 강의를 쭉
듣다보면 과제도 나오고 토론도 있고
시험도 있었는데요
과제는 청지사랑 다르게 이론적인
내용이 많이 출제되어가지고
조금 더 쉽게 했던 것 같아요
어차피 2쪽 분량이라서 금방 채웠구요
토론은 쓰기만 하면 점수를
주다시피 해서 날잡고 다 끝내고
시험은 가장 중요한게, 객관식에
컴퓨터로 본다는 겁니다 ㅎㅎ
쉽게 끝낼 수 있으면서도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다 있었기 때문에 저는 성적관리도
잘 할 수가 있었죠
그래서 첫학기 두 번째 학기
전부 좋은 성적을 거뒀구요
막학기는 과목도 적었고
막 바쁜 때가 아니었기 때문에
틈틈이 연구계획서를 썼어요
심리학과 대학원에 간다고
자료도 많이 받고 먼저 간 친구들도
알려준 것도 많았기 때문에
여유롭게 작성을 할 수가 있었어요
하지만 당장 지원은 안할거라
계속 수정을 해야할 것 같습니당 ㅠ
아무튼간 제가 또 석사를 가려면
원래 편입을 해서 학위를 따고
가야하는 거였는데 학은제를 알고 있어서
다행이 쉽게 끝낼 수 있었습니당
몰랐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을텐데 말입니당
어쨌든 제가 제 미래를 위해서
이렇게 하나씩 준비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네요 ㅎㅎ
진작 진로를 결정했으면 이렇게
늦깎이 대딩이 되지는 않았을텐데
그래도 일단 다 하긴 했으니까 ㅜ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연락드렸는데 똑같이
친절하게 알려주신 멘토님도 감사하구
저도 끝까지 좋은 결과 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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