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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최근엔 정신건강을 위해
전문가를 찾는 사람들이
자기관리를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며 대단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어요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이런
분위기는 아니지만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죠
그러다보니 전문가를 더 많이
양성해야 하는 시기를 맞이해
국가차원에서도 정책을 내고
취업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내 진로를 위한 결정을 내렸다면
이제 상담심리사 심리상담사의
차이를 알고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를 하고자 하는 상황인데요
어떻게 대비를 해야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직업 이름이 곧 업무를 뜻하는
심.리.상.담은 많은 분들에게
가까이 다가온 분야인데요
내담자와 이야기를 하고 문제를
파악해 어떤 케어를 할 것인가
정의내리는 직업이 아닌가 하죠
결과적으로 상담심리사나 심리상담사
둘 다 같은 일을 보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것 때문에 다소 헷갈리게 됩니다
어떤 분야, 어떤 기관에 가느냐에 따라
직무는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설명하자면
사람 혹은 가정의 건강한 정신을 위해
전문적으로, 체계적으로 케어를 하고
학교나 기관이라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직원을 대상으로 개별적인
지원을 하는 직무를 맡고 있어요
만약 사설이나 직장에서 근무한다면
남녀노소를 떠나 개개인 맞춤 케어
혹은 직무스트레스 완화를 위해서
어떤 지원을 할지 담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문가라고 한다면
개인뿐만 아니라 집단까지
진단과 평가를 내려야하며
대화는 물론 연구, 운영도
할 줄 알아야 하는 건데요
그럼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죠
상담심리사와 심리상담사의 차이점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뭐가 뭔지 무슨 차이가 있는지
이름만 보면 알 수가 없습니다
공통적인 부분을 말해보자면
두 자격증 모두 민간이기에
각 협회와 학회가 주관해요
하지만 둘 중 하나만 공신력이 있고
이를 통해 취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심/리/상/담/사는 흔하게 알고 있는
돈만 내면 따는 자격증으로 간단한
강의와 정답이 있는 시험을 치르고
발급받을 수 있는 과정이라고 해요
그래서 이력서에 적을 수는 있어도
이를 통해 취업은 어려운 현실이죠
내담자와 대화를 한다는 것 그 자체가
고도의 지식은 물론 전문적인 역량이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국가에서조차
단 두 가지 자격만 공인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아무나 딸 수 있는 거라면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전문가로 활동하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석,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고
꾸준한 연구를 통해 역량을
기르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그리고 다른 과정인 상/담/심/리/사 역시
관련 학문을 전공으로 하여 학위를 받고
실무경험과 시험을 통해 취득해야 하는
학회 자격증으로서 공신력을 갖고 있죠
앞서 말씀드린 국가공인의 경우
청소년상단사, 임상심리사라는
단 두가지만 해당하고 있는데
추가하자면 전문상단교사정도
기본적으로 관련 전공의 학사학위
그리고 시험과 연수를 받아야지만
현장에서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가 있습니다
전문교사 역시 교육대학원에 진학해
석사과정과 교직과정을 이수해야지만
임용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
공통점을 보자면 심리학 학사학위는
최소 조건으로 가져가고 있다는 거죠
기본적인 학문을 알고 골자로 하여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
상담심리사 심리상담사를 결정했다면
먼저 자신이 해당 전공을 이수했는지
확인을 함과 동시에 부족한 경우
이를 먼저 충족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대학에서 진행하지만
학교를 다닐 수 없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학점은행제라고 하는 교육부의
대학 과정을 통해서 진행하는데
온라인 수업으로 학점을 이수하고
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교육부가
장치를 마련했기 때문에
직장인 분들도 충분하게
이수하고 있는 과정이죠
실제로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어려움을 느끼던 학습자님이
저와 함께 알아보고 결정한
후기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안내해드리고자 하는데요
관련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를
동의를 구해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상담심리사 심리상담사를
고민하다가 뜬금없겠지만
청소년쪽으로 빠지게 된
최현ㅇ이라고 합니다 ㅎ
지난 3월에 연수까지 받고
최종적으로 끝을 냈는데요
아직 취업은 하지 않은 상황이라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무역학과를 나와 일을 하다가
문득 심리분야를 파고 싶어서
준비를 해볼까 싶었는데
어떤 자격을 도전하고자
알아봐도 심리학 학사는
필수적으로 있어야했죠
그래서 일단 조건을 먼저 갖추고
진로를 결정해보고자 생각했어요
처음엔 상담심리사나 심리상담사나
다들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몰랐는데
국가공인과 민간의 차이가 있고
민간도 학회와 협회가 다르다는
것들을 알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일단 민간은 거르자고 했는데
또 학회거는 오히려 국가보다
더 어렵게 취득을 하고 대부분
센터들에 있는 분들이 이거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관심을
뒀었는데 과정이 너무 복잡하고
길어서 차선책으로 미뤘어요
일단 심리학 학위를 따고서
생각하자고는 한 상태로요
그때 당시에는 퇴사를 안하고
공부할 방법은 없을까 찾았죠
제가 시험에 합격을 할 수 있을지
확신이 안드는 상황이었는데다가
공부 때문에 일을 그만두면
생활이 안되는 수준이어서
불가피하게 일단 학위는 빠르고
편하게 따자는 생각을 했는데요
사이버대랑 학점은행제를 알아보고
고민하다가 학은제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첫 번째로 등록금 차이가 4:1
그리고 과정이 2년 vs 2학기 비교가
되는 걸 알고 가성비를 추구했던거죠
일단 비전공자이긴 하지만 학사가 있어
학은제 복수전공을 하면 딱 48학점만
이수하고 학위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이 되어 있었고 기간을 보면
원래 3학기 과정이지만 이게
단축하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진짜 빠르면 1학기, 길면 2학기
수준으로 마칠 수가 있다고 했죠
수업 자체는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어서
제가 어디를 안 나가도 되는 과정이었고
쭉 들으면 출석처리, 토론은 게시판
과제는 2쪽, 시험은 객관식이었는데
솔직히 이렇게 쓰니까
간단하게 진행 했네요
기본적으로 처음 공부하는 거였지만
은근히 살다가 알게된 것들도 많아
공부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과정을 하다보니까 가장
빠르게 도전할 수 있었던 시험이
청소년상담사였기 때문에 이거를
먼저 준비를 해보고 나중에라도
상담심리사 심리상담사를 해보자
이렇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공부해보니 진로에 확신이 딱
들었던 기억이 나는 것 같네요
결과적으로 이제 막 청상사로
시작을 알리게 된 상황이에요
하지만 앞으로 다른 것들도
도전해보려고 하고 있구요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한가지로 끝을 볼 수는 없죠
심리학이라는 학문이 저로서는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원하는 진로결정
하셔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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