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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오늘은 컴퓨터교육대학원 진학을
꿈꾸는 분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해요
사범대를 나오지 않아도
국공립 선생님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늦게 꿈을 이루기 위한 분들은
이를 잘 활용하고 계시는데요
관련해서 자세히 알아볼테니
집중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처음부터 내 진로를
확고히 했다면 문제 없겠지만
늦게 잡은 진로 혹은 이직을 위해
또는 안정적인 직업을 삼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선생님이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교대를 가야 하는지
사범대를 가야하는지
혹은 뭐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도 안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하지만 학력도 쌓고 호봉도 쌓이면서
비전공자인 분들도 도전할 수 있는 방법
바로 컴퓨터교육대학원 진학을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IT 선생님이 되기 위한
인력 양성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초등학생 때부터 강조된
코딩교육 바람으로 많은 선생님을
모집하고 있다고 해요
해서 개발일을 하던 분들이던
이제 막 알아가는 분들이던
고민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물론 조건은 붙어 있어요
컴퓨터교육대학원 진학을 위해서는
선이수 과목을 충족해야 하고
관련 전공의 학사학위가 있어야 하죠
그래서 비전공자 또는 학력이
부족한 분들의 경우 이를 먼저
준비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으로 내가
다시 대학에 가거나 하는 경우
시간도 오래 들고 등록금도 상당히
높게 내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해서 오늘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이를 전부 갖추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전과정 온라인이며 대학 학비의 절반,
만약 이미 2년제, 4년제를 졸업한
비전공자 분들이라면
단기간 과정을 마무리
뭐 많은 장점이 있겠지만
각자의 상황에 맞게 끝내는게
가능하다는게 최대 장점이죠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컴퓨터교육대학원 진학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IT 계열을 졸업하고
선이수 과목을 들어야지만
가능한 과정입니다
이후 석사과정과 교직이수를 마치면
임용을 볼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지는데요
이렇게 다 끝내고 발령을 받는다면
기본적으로 국공립으로 발령받고
무엇보다 석사가 경력으로 인정되어
호봉으로 책정이 된다는 말입니다
신입 교사이지만 급여는 더욱
높게 받을 수 있다는 뜻이죠
그럼 이제 학력이 부족한 분들
혹은 비전공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비전공자인 분들이라면
학점은행제 복수전공을 통해서
48학점을 이수하시면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리고 컴공의 가장 큰 장점이자
학은제만 할 수 있는 방법인
자격증으로 학점취득이 가능하다보니
기본적으로 컴활 2급 하나만 있어도
2학기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럼 4년제를 단 7개월만에 취득할
수 있다는 엄청난 효과를 가져오고 있죠
물론 어떻게 커리큘럼을 짤지에 따라
선이수과목과 대체 자격증은 달라지니
이 부분은 학습멘토와 이야기를 나누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다음으로는 학력이 부족하신 분들,
고졸이거나 전문대졸의 경우입니다
말할 것도 없이 다시 컴공학사를
준비해야겠지만 여기서도 다행인 점은
고졸이라도 4학기,
전문대졸은 2-3학기로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유라 한다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학점으로 인정되는 것들이 수업 외
다양하게 있기 때문이라는 것과
이미 대졸인 분들은 전적대를
가져올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만약 내가 다른 전공 2년제를 나왔다면
이미 80학점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고
학사학위에 필요한 140학점 중
부족한 60학점만 채우면 되다보니
상당한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여기서도 자격증으로 학점을
대체한다면 기간을 더욱 줄이니까요
아무쪼록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여러 갈래의 결과를 낼 수 있다보니
가정 합리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도 부를 수 있습니다
[실제 학습자님의 동의를 구해
작성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에 컴퓨터교육대학원에 입학하고
공부하고 있는 한현ㅇ이라고 합니다
고졸 프로그래머로 일을 하다가
도저히 일을 하기가 힘들어
진로를 바꾸려고 하다보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군대 다닐때 이야기인데요
훈련 끝나고 아무것도 없이 그냥
놀고 먹고 하는거다보니
이대로 전역하면 세상 도태된
사람으로 있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학력개선이고
알아보다보니 학은제는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고 해서 시작을 했죠
멘토님 도움 받아서 진행을 했구요
수업 자체가 컴퓨터로 하는거였는데
제가 군대갈 무렵에는 개인 휴대폰을
쓸 수가 있어서 저는 이걸로 했어요
하루일과 끝내고 내무반에서 조용히
수업을 들었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틀어놓으면 출석으로 되었기 때문에
뭔일 있어도 그냥 쭉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혹한기때는 걱정을 했었는데
2주 안에만 들으면 출석인정이 되어서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도 있었죠
대신에 출석만 모바일로 하는거고
과제나 토론 중간기말은 컴퓨터로
했어야 했는데요
이때만 사지방에 가서 했고
보안 때문에 좀 힘들기도 했는데
멘토님이 도움주신 것도 있고
어찌어찌 잘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졸이라 솔직히
엄청 오래 걸릴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보니까 제가 일하면서 따둔 정처산기랑
컴활 네트워크관리사가 학점으로 처리가 돼서
수업은 4학기 정도 걸렸어요
기간으로는 1년 반이었고 제가 전역할 때
같이 과정이 끝났던 것 같거든요
이 정도 시간으로 4년제를 만들었던 거죠
그리고 전역 후에는 다시
개발 일을 하고 있는데 좀 더
안정적인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컴퓨터교육대학원 진학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선생님 실패해도 학벌이 달라졌으니
좋은 기업 갈 수 있겠다 싶기도 해요
사실 저도 아직 제 진로를 확고히
정하지 못하고 일단 온거라서
이렇게 대의적으로 쓰는 글에
대학원 좋아요! 가세요!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분야가 넓어졌다는건 확신하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쪼록 열심히 해서
다들 바라는 일 모두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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