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원자격증2급 취득위해 실습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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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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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오늘은 한국어교원자격증2급 취득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과정을 이야기 해보려구요
국제 역량을 기르기 위해 공부하고
글로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스펙을
쌓고 계시는데요
한교원 역시 현직 교사, 대학원생,
워홀러, 취준생 등등 많은 분야에서
관심을 두고 있는 직업입니다
해외진출을 위해 준비하는 분들은
대부분 2급을 진행하시는데
검정시험만 합격하면 모두 받을 수 있는
3급보다는 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이라는
학위를 이수해야 하는 과정이다보니
보다 더 공신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국어교원자격증2급 실습을
제외한 모든 과목은 대학이 아닌
온라인 제도를 통해 이수할 수 있어
직장을 다니고 계신 분들도 충분히
병행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이 높아요
학위를 언제 다시 따나 하는 걱정도
없애고 수강을 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만약 고졸학력이라고 한다면
학위 과정과 함께 자격에 필요한
과목을 준비하면 되는거구요
전문대졸 역시 추가적인 학점이수를 통해
새롭게 학위를 취득하고, 국립국어원에서
발급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4년제 비전공자인 경우에는
가장 효율적으로 진행이 되시는데
복수전공의 개념으로 하나의 학위를
더 만들기만 하면 되거든요
이게 다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대학제도인 학점은행제를
활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국립국어원에서도 충분히 장려하고 있어
학업이 어려운 직장인 취준생 분들도
충분히 전문가로서 거듭날 수가 있죠
특히 복수전공을 한다면
학기당 15주, 2학기만에 과정을 끝내
대략 8개월, 발급까지 10개월 내로
2급을 받을 수가 있으니까요
그것도 온라인 과정으로 말입니다
이렇게 강의를 통해 과목을 이수하면
마지막으로는 한국어교원자격증2급 실습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가장 부담스러운 과정이고
어떻게 하는지 모르니 두렵습니다
왜냐면 그동안은 온라인으로
매주 1시간 정도의 강의를 듣고
출석인정 받은 뒤 과제와 중간고사,
기말고사 역시 컴퓨터로 본 다음
학점을 만들었지만 이제는 직접
내가 수업을 하러 가야하기 때문인데요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우리가 초중고
다닐 때 봄을 알리는 전령,
교생선생님이 된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물론 4주 동안 수업을 도맡는건 아니고
실제로 커리큘럼은 교수님 수업듣기,
참관수업하기, 모의수업해보기로 나뉩니다
각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평일반, 주말반으로 나눠
학기당 15주, 매주 하루만, 4시간 가량
직접 출석을 해서 수업을 듣고
평일 3일 정도만 직접 참관을 위해
센터나 어학당으로 갑니다
그 후 수업이 어땠는지 평가를 하고
모의수업은 학생들끼리 해보고
교수님이 평가를 내리십니다
막상 가면 생각보다 어려운건
없을 거예요 내가 글로벌 역량을 펼치기
위한 하나의 연습수단이니까요
다만 제일 걱정되는게 있으실텐데
바로 한국어교원자격증2급 실습처를
어떻게 찾을거냐입니다
보통 혼자 시작해보시려는 분들이
많이 겪는 어려움인데요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대게 국립국어원에서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상시적으로 정보가
업데이트 되는 것도 아닌데다
가능하다고 나와있는 학교 홈페이지를
접속해봐도 그런 이야기는 없습니다
결국 내가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알기 힘들어 미리짐작해 포기하는
상황이 속출해버린다는 거죠
또한 학점은행제 역시 수업을
듣기만 해서 되는게 아니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일일이
행정처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내 미래를 위한 선택을 포기하지 마세요
얼마의 기간동안 공부를 하고
언제까지 자격을 딸 것인가
언제 행정처리를 해야하는지
모두 학습멘토가 안내드리니
이와 관련된 모든 내용들을 서로
조율해가며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각자의 상황마다 다르니
이야기를 통해서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
한국어를 모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직업,
곰곰이 따지고 들어가보니 전망이나
내가 도전해보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한글뿐만 아니라 우리의 문화까지도
전세계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전문인력,
보다 나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과정을 진행해야 하는지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한국어교원자격증2급 실습을
시작하게 된 박설ㅇ라고 합니다
학교 선생님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
너무 하고 싶었던 과정이기에
계속 알아만 보다가 드디어 이렇게
작년부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나쁘지 않은 직업이긴 하지만
사실 정규교사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좋지 않은 상황이 왔을 때
굉장히 불안한 직업이거든요
그러다보니 저도 제 길을 찾아 나서고
고민을 하다보니 한국어강사라는
직업을 찾게 되었습니당
큰 사명감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내가 일한 것과 맞물리고
계속해서 해외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에 도전을 한 것인데요
작년까지는 온라인 수업만 듣고
이제야 마지막 관문만 남았어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이 너무 시골이라
저는 좀 큰 도시까지 나가
실습을 하고 있는데 귀찮긴 하지만
마지막이다, 이게 끝이다는
생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사실은 토요일마다 나가는데
4시간 정도밖에 수업이 없어서
크게 부담은 없구요
참관이 조금 걱정이긴 한데
지금 저희도 개학이 밀려서
그 전에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다보니
보통 퇴근하거나 주말에
몰아서 듣는게 많았었구요
생각보다 수업 난이도가 높아서
어렵다고 느끼긴 했어요
과제도 겨우겨우 자료 찾아서 했고
시험도 헷갈리는게 많았거든요
하지만 임용보다는 뭐
괜찮다 싶어서 부득부득 하고
온라인 과정이다보니 그나마
여유있게 한 것 같습니다
일하면서 병행도 가능한거보니
그렇게 벅찬 상황은 아니라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