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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오늘은 사회복지사가 하는일을 알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저는 해당 학과를 졸업하고
실무에서 일을 하다가
이제는 조금 더 나은 상황을 위해
학습멘토로 여러분들을 만나고 있어요
때문에 남들에게는 들을 수 없는
실무적인 부분까지도 이야기를
할 수가 있으니 관련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릴 것은
대부분의 분들이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가 하는일의 차이를
모른다는 겁니다
제가 자주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리는데
간호조무사 vs 간호사
유치원정교사 vs 보육교사
두 직업들의 차이가 있듯이
이 역시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요
교대근무에 뒤치다꺼리를 한다
= 요양보호사
사무업무, 호봉제, 프로그램 기획
= 복지사의 업무라는 겁니다
그래서 나이먹고 요양보호사로
일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많은 분들이 빨리 취업을 하고
싶거나 따기 쉬우니까 이쪽으로
진행을 하는 것 같아요
따도 취업하기도 쉽지 않구요
요즘엔 외국인 노동자들이
복지쪽으로도 스며들어
싸고 젊은 요양보호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복지사의 경우
학력 및 일정 조건이 있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즉, 여러분들이 노후를 준비해
직접 차려서 시설장을 하고 싶다거나
오래오래 일을 하고 싶다면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해야 한다는 겁니다
사회복지사가 하는일을 알아봤으니
이제는 자격증을 따는 법을 살펴볼게요
2020년을 기해 법이 한 번 개정되었죠
그래서 조금 까다롭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문대 이상의 학력
그리고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16과목 이수와 160시간의 실습
30시간의 대학세미나를 해야 합니다
무시험 검정이기 때문에
과목만 이수한다면 발급 가능한데요
다만 과목 자체가 대학수업이라
상식적으로는 진학을 해야 하겠죠
그리고 못가는 사람이
수두룩 빽빽이라 학점은행제를 통해
과정 진행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똑같이 대학 학력을 만들면서
과목을 이수하면서 인정받고
협회에서 자격증을 받을 수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다 편하고 빨리하는거
좋아하는데 자격 하나 따려고
학교를 간다 한다면 쉽지 않겠죠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학점은행제. 방통대와 같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
교육부 주관 평생교육제도입니다
그래서 학위 취득은 물론
국가자격증도 받을 수 있도록
장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회복지사가 하는일을 알고
이제 해보려고 했으니
과정을 알아야 해요
실습 포함 17과목은 기간 상
3학기가 걸리지만 온라인 과정이라
시간은 1년 여 밖에 들지 않습니다
즉, 여러분들은 내년 이맘때부터
취업을 할 수가 있다는 거죠
대신 학력이 없는 고졸은
함께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3학기 + 1학기가 늘어날 수 있어요
물론 다른 방법을 통해
줄이는 것도 가능한데요
이건 혼자 어떻게 하실 수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학습멘토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그럼 실제로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어떻게 진행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나이 쉰이 넘는 제가
새롭게 도전을 하여 이제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게 다 선생님 잘 만나서
할 수가 있었던 것 같고
꼭 김포 오시면 밥 한번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나이를 먹고 은퇴해
노후를 어떻게 준비를 할까
고민을 많이 하던 사람입니다
건강한걸 보니 오래 살 것 같은데
돈줄은 끊겼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다가 친구들이랑
동네에서 막걸리 한잔을 하다보니
사회복지사가 하는일에 대해
티비를 틀어놓고 있더라고요
또 나이가 나이다보니
나이들면 저런데 시설 들어가서
살겠구나 하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나같은 사람이 많을텐데
직접 차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막연하게 들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다보니 이거 수업만
들으면 자격증이 나온다고 해서
학점은행제라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학점은행제가 뭔지도
몰랐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몰라서
냅다 블로그를 보고 전화를 했는데
그때 선생님께서 말씀을 해주신게
저는 이미 4년제를 나왔기 때문에
그떄 당시 14과목만 들으면 되는
상황이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이야 법이 바뀌어서
더 많이 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저때는 14과목이었거든요
이게 기간으로 봤을 떄는
2학기였고 아다리 잘 맞추면
7개월이면 할 수 있다고 하셔서
그럼 추진을 해보자고 생각했죠
사회복지사가 하는일을 아니까
제 나이에 어디 취업하고 하는건
어렵고 차라리 하나를 차리자는 입장에
퇴직금을 걸고 크게 벌리기로 했거든요
제가 김포에 사는데 이쪽에
잘 아는 사람이랑 해서
입지를 잡고 건물을 올렸어요
생각보다 처리해야 할게 많았는데
그건 그거대로 하고
수업도 온라인으로 들을 수가 있어서
어렵지 않게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컴퓨타가 익숙치 않아서
걱정을 좀 했는데
강의는 그냥 틀어놓으면 지절로
돌아가는 거였고
과제랑 시험도 뭐
대학이라고 생각하면 쉬운 수준인데
나름 시간을 들여서 해야 했죠
그래도 저는 선생님이 계셔서
제가 어려워 하는 부분은 많이
도움을 받아서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정말로 많은 은혜를 입었죠!
하다보니 익숙해지기도 하고
건물이 다 올라가면 이제
자격증만 있음 바로 할 수 있으니까
저도 과락 안나게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저번 10월에 다 끝내서
자격증을 받았고
11월에 오픈을 딱 해가지고
지금 정신없이 살고 있습니다
처음 사회복지사가 하는일에 대해
관심도 없었는데 막상 하려고 보니
참 많이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늙었다고 도전할 수 없는게 아니라
더 나은 선택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앞으로도 시설 운영이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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