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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오늘은 사회복지사이버 교육을 통해
여러분들이 다소 쉽게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최근 20대를 비롯한 4-50대 분들
나아가 60대 분들까지도 관심을 두고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도 그럴게 일반적으로
취업은 물론이고
요양원, 노치원, 재가방문센터,
인력사무소 등을 직접 차릴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이직이든 설립이든
노후준비가 가능한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과
필수 17과목을 이수하고
실습 역시 190시간을 해야지만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대학과정을 진행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안되는 상황이니 이렇게
정보를 찾고 계시는 거구요
우리나라는 대학을 가지 않아도
대학과 동등한 학력 및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방법이 다수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중 하나가
사회복지사이버라는 거죠
짚어보고 넘어갈게요
정확한 명칭은 학점은행제로
교육부가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입니다
실습을 제외한 모든 과정이
온라인이며 학력과 자격 모두
취득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보니
사회복지사를 준비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맞춰갈 수 있죠
특히 인터넷만 할 줄 알면
나이가 많아도 충분히 진행 가능해
외출이 어려운 분들이 많이 하고 계시죠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네. 제가 이 나이에 이렇게
글도 써보고 재주는 없지만
제가 받은 도움 그대로 내리고자
이렇게 쓰게 되네요
저는 이제 막 40대를 지나~
50대를 바라보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여지껏 집안일만 하다가 이렇게
공부를 하다보니 참 힘들기도 했고
재미있기도 했고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막연하게 아들이 컴퓨터 하는걸 보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제가 이걸로
수업을 들을 줄이야 누가 알았겠어요?
아무튼간 저는 남편 퇴직도 곧이고
아이들은 다 커서 대학도 보냈으니
이제 할 일이 없더라구요
매일 남편 출근길 밥한끼 차려주고
빨래나 청소하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는
정도밖에 없었기 때문에 적적했죠
그러다가 넌지시 나도 공부를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고,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노후로 준비한다는 사회복지사이버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 나이에 취업을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없었지만 혹시라도 모르니까
준비를 해두면 좋겠다는 거였고
남편이랑 이야기를 해서 작게나마
우리도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차려보는게
어떠냐고 해봤었거든요
반응이 나쁘지 않아 준비를 하는데
요즘은 다 인터넷으로 할 수 있더라고요
아들 컴퓨터로 열심히 검색을 하다가
찾은게 지금 선생님의 글이었고
쭉 보니 저보다 나이가 있는 분들도
컴퓨터만 할 줄 알면 수업을 듣고
자격증을 딸 수 있다고 했죠
연락처가 있길래 전화를 해보았더니
쭉 설명을 해주셨던게 저는 초대졸이고
학력은 되니까 필요한 과목만 이수하면
된다고 하셨거든요 이때가 19년도 2월이니
14과목만 들으면 됐는데 올해부터는
또 17과목으로 어려워진다더군요
저는 마지막 열차를 탄 것 마냥
그래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니 학기로는 2개
기간으로는 대략 7개월 조금 넘는
시간으로 할 수가 있었기에
그동안 참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하나씩 제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부터 알려주셨고
다시 대학으로 돌아간 것 같더라고요
주변 친구들이 방통대를 가는게
이런 것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
수업도 알음알음 들었던 거, 알았던거를
다시 보니 확실히 기억에 남은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이버 교육은 인터넷창으로
수업을 듣는 거였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강의를 재생시키면 출석으로 인정받는거였고
일주일에 한차례씩 나오는걸 보름 안에 들으면
된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저는 시간도 많으니 매일 한과목씩 듣고
모르는게 있으면 또 다시 보고 했거든요
대신에 쭉 하다보니까 토론도 해야하고
과제도 해야하고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도
해야 했기 때문에 정말 학교로 돌아간 것 같고
컴퓨터로 하니 더 어려운 것 같고
난감했네요 ㅎㅎ 그래서 선생님께서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셨기 때문에
겨우겨우 할 수가 있었습니다
어찌어찌 과락은 면해 첫학기를 끝내고
두 번째 부터는 수업과 실습을 해야했어요
저는 평일이 가능하여 이걸로 했고
처음에는 대학에 직접 가서 교육을 받고
그 다음에 실습을 가야 했는데
저는 주간보호센터로 집근처 나가기로 했죠
일정 조율이 가능하다보니~
한 3주 조금 더해서 갔던 것 같아요
평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서 배우기도 많이 배웠고
소소하게 수다도 떨다보니
참 재미지다 싶었죠
늘 집에 적적하게 있었는데
밖으로 나가니 사람이 즐겁더라구요
이렇게 다 끝내고 나니
선생님께서 컴퓨터로 전산같은거
입력 다 해주셔서
저는 필요한 서류를 떼고 내면서
사회복지사이버 교육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2급이라는 자격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
참 이 나이에 무언가 새로운걸
하기가 두려운건 사실이에요
생활비도 이제 아이들 뒤치다꺼리 하고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수업을 들은거고
평소라면 남편 눈치보여서 하기도
어려웠을 것 같거든요
하지만 막상 해보니 참 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누구 엄마, 누구 아내로만
불려왔는데 선생님께서는
꼬박꼬박 이름도 불러주셨구요
처음으로 국가자격증이라는 걸 따보고
이걸 하면서 사회복지학으로
초대졸 학력이 또 생겼거든요
참으로 배움에는 끝이 없다더니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제 남편 퇴직하면
그때 주간보호센터를 해보려고
준비중에 있는데요
나이들어 사는게 재미가 없더니
이제는 목표가 생겼네요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네. 오늘 이렇게
사회복지 사이버교육을 통해
자격증도 따고, 학력도 만들고
미래를 그리고 있는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과정인데요
내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진행하는데 어렵고 쉽고가 결정될 것 같아요
물론 혼자 하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서 오는 도움도 받을 수 있죠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거나
본인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학습멘토와 이야기 나눠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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