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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mEdu Dec 05. 2024

몬테소리국제자격증 따고 홈스쿨링 도전

http://pf.kakao.com/_XuxkxbG/chat



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오래 전 중국에서는 

너무 많은 인구로 인해 


1가구 1자녀 정책을 

시행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로인해 인구증가는 막았지만

소황제라고 하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단 하나뿐인 자식에게 

모든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도 크게 다르지 않죠


물론 1자녀 정책은 아니지만 

저출산의 여파로 점점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에요 


덕분이라고 해야할지 

아이들에게 더욱 신경을 쓸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기 때문에 

보다 더 나은 교육,


보다 더 나은 발달을 위한 

지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안내해드릴 것은 

바로 몬테소리국제자격증인데요 




교구를 활용한 고급유아교육이라고

할 수 있는 해당 과정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부모님들이 

진행하고 있는데다가,


유치원도 이러한 교육커리큘럼을 

가지고 공부를 시키고 있기 때문에


배워두면 활용도는 참 많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몬테소리국제자격증도 딸 수 있으니 

더욱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과연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바로 AMA

American Montessori Association


미국 시카고 국제공인 몬테소리 교육기관

에서 주관하고 있는 과정인데요 


AMS, KMS 등등 무슨 차이가 

있는가 하고 여쭤보는 분들이 계시는데 


누가 주관하고, 어떤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른 구분이지, 실상 받게 되는 

교육이나 이념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어요


애초 몬태소리 여사의 이념에 따라

아동의 발달단계에 맞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육과정을 수립했기 때문에


이런 과정을 진행하고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으려면 


몬테소리국제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교구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아이들의 

발달에 있어 굉장히 효과적인데요


최근 우리나라 부모님들 사이에서는 

아이들의 홈스쿨링을 위해 

직접 공부하시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1:1 수업 그리고 엄마와 자녀간

라포형성을 할 수 있다보니 


효과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확실히 하신 분들은 


영아유치원을 보내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게다가 아이를 다 키우고 난 뒤에는

홈스쿨링을 했던 경험을 공부삼아 

직접 선생님으로서 활동도 가능하죠



과정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AMA 몬테소리국제자격증은 

일반 과정과 다르게 


온라인 / 오프라인 두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을 할 수가 있어요 


국내 굴지의 해외 대학 디플로마를

진행하고 있는 에이펙센터와


AMA 본사가 연계하여 만든 

온라인 과정은 영유아의 개월수에 따라


토들러, 차일드로 구분하고

개월마다의 발달단계에 따라 


아이들의 독립심과 집중력,

성취감을 극대화시키는 교육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토들러는 3개월부터 36개월의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과정으로 


96가지 과정을 통해 

인지, 동작, 감각, 언어, 사회 등


갓 발달하고 있는 영아의

신체적-정서적 부분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커리큘럼이 짜여 있어요


반면 4세부터 6세를 대상으로 하는 

챠일드 과정은 보다 본격적으로

교구를 통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이때는 단순히 신체적 발달뿐만이 아니라 

예의나 질서, 규칙 등의 교육이 동반되고 있어 


집중력이 뛰어난 아이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그래서 이를 배울 수 있는 

과정은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나뉘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 

습득하고, 우리 아이에게 직접 

홈스쿨링을 할 수 있다는 거죠



온라인 과정은 국내 몬태소리 

선생님께서 직접 수업예시를 들어주는데요 


특이한 점은 바로 비싼 교구를 

가지고 예시를 들지 않는다는 거예요


우리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을 통해 아이들의 발달을 

돕는다는 건데요 


사실 오리지널 교육에서는 

이렇게 비싼 교구없이도 가정에서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했는데 

우리나라에 들어와 이상하게 변질되어 


비싼 교구가 없으면 안된다! 라는 

인식이 번진 것 같습니다 


물론 필요한 경우 별도로 

알아서 구매를 하시길 바라겠구요 


수업은 총 두 달간 이수가 가능하고 

토들러는 한 강의당 20분씩,


챠일드는 30분씩 진행되어 

원하는 시간대에 수강 가능하고 


수업량의 80% 이상을 이수한다면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시험을 보고 


합격 시 몬테소리국제자격증을 

발급받을 수가 있습니다


반면 오프라인은 오로지 

서울에서만 진행이 되며 


국내 몬태소리 선생님께서 직접

가르치기 때문에 실무적으로 도움이 

되는 편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물론 오프라인은 항상 일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출석이 가능한지

스케줄을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죠



그리고 여러분들이 가장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수업료

말씀드릴게요 


온라인 과정 

토들러 31만원 챠일드 50만원


오로지 온.라.인이기 때문에 

가능하며 이는 미국 시카고 


본사에서 직접 자격이 발급되는 

비용까지 포함되어 있는 학비입니다


싫으면 마x몽x나 아x월x에 가서 

들으시길 바랍니다 


권위는 동등하나 비용은 차이가 

있고, 선택하는건 여러분의 몫이니까요


하지만 국제적으로 인정되는건 

무엇인지, 내 아이를 위해 이민까지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고민할 것은 없겠죠



실제 현직에서 일하고 계신 

주변분들은 해당 과정이 나온 것을 

알고 바로 진행을 하셨습니다 


현직교사가 선택하는 거라면 

두말할 필요도 없겠죠 


물론 선택은 자유이며 

어떻게 시작하고 진행할지도 


여러분들이 얼마나 자녀를 생각하냐에

따라 달라지실 거예요 


관련해서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연락 주시길 바라면서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



http://pf.kakao.com/_XuxkxbG/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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