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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학습멘토입니다 :)
많은 분들이 올해를 잘 마무리 하며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계시죠
그중에서도 자기개발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해서 오늘은 학점은행제 회계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공인회계사 응시자격까지 갖추는 방법이라고 해서
이를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사회가 돌아가기 위해,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아마 회계가 아닐까 합니다
손익을 계산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보험, 급여 등 모든 곳에 적용이
되는 분야다보니 회사를 운영하는데 꼭 필요한
인재들을 모집하고 있구요
하지만 그만큼 전문적이다보니
고등학교에서부터 이를 대비하고 취업을 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저 역시 상업고등학교를 나와 각종 회계 자격증을
취득하고 바로 취업을 하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보니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성은 있지만
학력은 다소 모자라다 보니 뒤늦게 이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계시는데요
아무래도 회사를 다니면서 학력개선을 해야 하다보니
쉽지 않은데다 사이버대나 방통대 등을 가기도
다소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나 분기별로 바쁜 시기를 보내야 하는
특성상 이때 업무 외의 무언가를 하기가 힘들죠
해서 많은 분들이 학점은행제 회계학을 통해
온라인으로 학위를 취득하시는 것 같아요
잠깐 살펴보자면 방통대와 같은 맥락으로
온라인 과정인데다가 별도의 오프라인 수업은 없죠
더욱이 일반 대학과 동등한 학력을 만들
수 있는데다 더욱 빠르게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많이들 선호하고 계시죠
거기다 공인회계사 응시자격까지 맞출 수 있으니
그 활용도는 더 무궁무진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정리해보자면
100% 온라인으로 4년제 학위를 만들 수 있고
본인의 자기개발을 위해 따놓은 각종 자격증을
학점으로 인정받아 학위를 받기까지의 기간도 단축
거기다 미래를 위한 준비까지 할 수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고졸 학력이라도, 전문대 학력이라도
더욱 빠르고 쉽게 4년제를 만들 수 있다보니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해서 오늘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자세한 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테니
집중해서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실제 모기업 회계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진ㅇ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진ㅇ이라고 합니다!
저는 특성화고를 나와서 바로 취업을 한
사람으로 이 회사에 온지는 한 3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학력이란 부분은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
제가 연차가 쌓이면서 후배들도 들어오고
하다보니 조금씩 차이가 있는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대학을 나온 친구들은 저보다 몇백의
연봉을 더 받아가는걸 알고는 현타가 진하게 왔죠
경력보다 학력이 더 쳐주니 돈을 그만큼
받아가는구나 싶기도 했고요
물론 이 회사가 나쁜건 아니에요
복지도 잘 되어 있고 바쁜건 직원들
연말정산 할 때랑 말일 뿐이라서
다른 세무사 사무소에 간 친구들이랑 달리
종소세 부가세 등으로 머리싸맬 일이 없거든요
아무튼 그래서 저도 이제 학력이라는걸
만들어놔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요
처음엔 방통대를 찾아봤는데 주변에서 한
사람들이 좀 반대를 하더라고요
등록금 싸다고 들어갔는데 수업이 너무 빡새고
과제 하나 안내면 재수강 시킨다는 흉흉한 소문도 있었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좀 하다가
학점은행제 회계학이 있다는걸 알고
멘토님을 찾아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밤중에 카페에서 통화를 했는데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해가 빨랐어요
이게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학점을 모으면
학위가 나온다는 시스템이었는데
제가 이쪽에서 일을 하고 있는걸 알고는
사적이면서도 나름 공감가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아무래도 멘토님도 저처럼 고등학교때부터
준비를 하셨던 분이라 그런지 얘기도 잘 통했죠
아무튼간에 이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학위를 따려면 원래 고졸에서 4년제는 오래 걸린다고
해서 한 4-5학기 정도 잡아야 했습니다
근데 제가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랑 앞으로
따야 할 것들을 쭉 말씀을 드려보니
전부 학점으로 인정되는 데다가 제법 높은 편에
속해서 저는 그걸로 학기를 많이 줄일 수 있었어요
원래 4년제는 140학점이 필요한 상황인데
저는 이미 50점인가 넘게 자격증으로 대체를
할 수 있는 거였죠
나머지도 역시 수업과 독학사라는 것으로 단축을
할 수 있었는데 이거는 제가 시간이 될 때 해보겠다고
해서 나중에 선택사항으로 하기로 했고
수업은 공인회계사 응시자격을 만들 수 있는 쪽으로도
듣게 되었습니다
학점은행제 회계학이 회계과목만 듣는게 아니라
경영 경제도 전공수업으로 인정을 받는 넓은 개념이라서
저도 충분히 자격을 만들 수 있었죠
사실 막연하게만 생각하던 거였는데 이렇게
제가 학력을 만들면서도 준비를 할 수 있다고 해서
낼름 시작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작을 했는데 수업은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어서 저는 회사에서도 들었어요
바쁜 시기 외에는 제가 여유가 있는 편에
회사에 얘기를 하니까 공부 열심히 하라며
편의도 봐주셨거든요
어차피 어느정도 개념은 잡혀있는 상황이라
어렵지 않게 제가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냥 틀어놓고 창 내려놓는 쪽으로도
했었죠 ㅋㅋ 소리만 듣게요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이 되는데
이건 매주 나오는 강의를 2주 안에만 들으면 됐었고
중간에 과제랑 토론이 있었는데 이거는
제가 대학은 다녀본게 없어서 멘토님께 많이
물어보고 이야기 들어서 했습니다
근데 친구들이 너는 쉽게 학위딴다고 막
부러워하더라고요
그정도로 난이도는 높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는 컴퓨터로 하는데
객관식이라고 해서 어렵진 않았어요
물론 전필과목은 계산을 해야 하는거라서
어느정도 풀어야 했지만 이건 제가 할 수 있는
수준에다가 고등학교때 배운 회계원리같은 느낌이라
이쪽으로 나온 사람들이 아니라도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이렇게 한학기 하니까 연말이 되어가지고 ㅋㅋ
제가 좀 바빠져서 한 두달정도 수업을 쉬고
다시 시작했어요
한 번 해보니 어느정도 감이 잡혀서
두 번째 학기때는 더 잘 할 수 있었고,
계속 자격증 공부도 했기 때문에
학점은행제 회계학 학위를 따는 기간은
더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종적으로 고졸인데
4년제를 만들기까지 3학기밖에 안걸렸죠
원래 이거에 두배는 걸린댔는데
제가 노력하는 만큼 기간단축이 가능하니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제가 늦게 시작한 만큼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요
그래서 지금은 4년제 학력으로 다른 사람들이랑
별 다를 것 없는 삶을 살고 있구요
회사에서도 제가 학점은행제 회계학사를 딴걸
인정해줘서 연봉도 더 올라갔습니다!
사실 이렇게 쉬운거면 빨리 할걸 후회도 되지만..
오랜만에 안하던 공부를 하려니 귀찮은 감도 있었죠
그래도 제가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계속
도와주신 멘토님도 감사하고요!
열심히 한 저 자신도 리스펙하기 때문에
만족합니다! 진짜 막연한 생각이지만 나중에는
대학원도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더 열심히 부지런히 개미처럼 살아보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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