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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리가 보통 발을 접질렀더나
허리를 삐엇을 때 찾는 곳이 바로
정형외과죠
그 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물리치료사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도수치료사도 마찬가지로
수술 없이 전문가의 수기로
어깨나 골반, 틀어지기 쉬운 관절
등을 제 위치로 맞추거나
상태 회복을 개선해주는 사람을 뜻하는데요
둘이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르다보니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기 쉽지는 않죠
하지만 결과적으로 봤을때는
둘 다 동일한 과정으로 자격을 얻는
직업이다보니 우선적으로는 물리치료사
면허를 딴 뒤에 진행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물리치료사는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다들 잘 아시다시피
관련 전공을 졸업한다면
국가시험을 보고, 이를 통해
면허를 취득하게 되죠
뭐 이리 과정이 어렵나 싶겠지만
실상 우리가 해야 하는건
단 한가지에요
물리치료학과에 진학한다
도수치료사 되는법을 검색하시다가
들어오셨을텐데 다소 당황스럽죠?
하지만 보건계열은 반드시
관련 전문 지식이 일정 수준 있어야지만
면허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는데다
시험 합격률 자체도 90%로,
다른 것들보다 높은 추세이기 때문에
졸업만 한다면 이를 준비하는건
어렵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학 자체를 진학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실 수 있죠
왤까요?
이미 대학을 졸업한 경우도 있고,
직장인이기 때문일 수도 있고
학력이 없거나 성적이 부족한 상황도 있습니다
물론 포기해야 하는건 아니죠
그랬다면 이렇게 포스팅도 안했을 거구요
우리는 교육부의 이색제도라고 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력이 없어도 수능 없이,
학력이 부족해도 충분히,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 바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늦깍이 대학생이 된 박대ㅇ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이것도 해야지
저것도 해야지 꿈만 많고
현실에 부딪혀 돈만 벌던 사람이었는데
이렇게나마 꿈을 향해 가고 있어
참 기분이 좋네요
큰 계기는 없었지만 정말 단순히
내가 뭔가 해보고 싶다고 생각을 한거였거든요
그래서 다시 시작을 하고자 마음을
먹고 이것저것 알아보기 시작을 했죠
근데 이걸 하려면 우선적으로
물치 면허를 따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걸 위해서는 먼저
관련 전공의 학과를 들어가야 하고요
제가 늦었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을 가야 한다는게
설레기도 했고,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이 나이에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먼저 떠올린 부분은
다시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건가..싶었죠
학생일 당시에도 성적이 좋지 못했기에
제가 다시 뭔가를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되었고,
방법이 없는지 찾아보게 되다가
학점은행제로 도수치료사 되는법을 준비할
수 있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이게 일단 제가 학교를 가야 하는건데
수능없이 하려다보니 편입밖에 답이 없죠
근데 저는 굳이 학벌을 따지지 않고
기간을 줄이기 위해 3년제를 가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면허만 따면 학력 상관없이
일을 할 수 있으니까 저는 제 나이에서
한 살이라도 빨리 취득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게 좋았어요
설명을 들어보니 학점은행제는
교육부 대학제도였는데 2년제 학력을
만들어서 수능없이 이 성적만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 가는게 어떠냐고 하셨죠
그것도 제가 자퇴한 학교의 학점을 일부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걸 만드는데까지
걸리는 시간도 줄일 수 있었구요
이래저래 따져본 결과 제가
도수치료사 되는법을 알게 된 후로
딱 7개월이면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믿도끝도 없이 시작을 했죠
수업이야 온라인으로 되니
그냥 일다니면서 노트북으로 듣고
휴대폰으로 듣고 했습니다
모든 게 컴퓨터로 할 수 있어서
부담은 없었는데 그만큼 짜잘하게
제가 해야 하는 게 있긴 했거든요
근데 이걸로 제 성적이 된다고 생각하니
열심히 했죠 크게 품을 들이는 것도 아니었고요
이렇게 한학기 해보니
솔직히 할만하다는 마음이 들어서
용기를 갖고 더 잘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전문대로 제가 지원하는게
오로지 성적으로만 하는거다보니
높은 점수 받아야 넣을 수 있는 곳이 더
많았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도수치료사 되는법을
실현해서 지금은 졸업반에 있는데요
이번에 마지막 학기가 개강해서
이것만 잘 끝내면 면허시험도 보고
바로 준비를 해볼까 합니다
솔직히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학교를 가야 한다는 부담도 있었죠
돈만이 전부였던 제 인생이었는데
이제는 그걸 쓴다고 생각하니
아깝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테구요
하지만 이번의 투자로 제 인생이 변화한다면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게 없겠구나는
생각으로 지내왔고, 이렇게 졸업반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한 단계 넘어섰네요
앞으로는 국가시험, 면허 따고
더 나아가 도수치료사까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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