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원 설립조건 올해가 마지막! 노치원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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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귿쌤

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요즘 많은 분들이 새로운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게 많죠

특히나 우리나라는 회사를 다니다가

은퇴 후 자영업을 하는 비율이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업종별로 봤을 때 음식점이 가장 높지만

그만큼 리스크가 큰 분야인 것은

다들 아실 텐데요

그래서 다소 안전하면서

고객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직종으로 준비를 하고자 하죠

그 중 가장 관심있게 보는 것이

바로 노인요양원 설립조건, 그리고

노치원이라고 하는 주간보호센터 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래유망이 어쩌고 하는데다가

주변을 둘러봐도 확실히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케어나 복지서비스 등이 확대되는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

이를 미리 대비해 내 노후를 위한 밑거름으로 삼는게

좋을 수도 있다는 거죠

하지만 아무나 장사할 수 있는게 아닌 것처럼

아무나 노인요양원 설립조건을 충족할 수는 없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자면

내가 원장이나 센터장이 되기 위해서는

의료 면허를 소지하거나

요양보호사 자격 및 5년 이상의 경력

또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소지자

라는 여건 중 하나를 가지고 있어야 하죠

하나씩 볼까요?

의료면허, 간호사나 의사를 뜻하는데요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보니 이를 새롭게

취득하기란 현실적으로 무리입니다

다음으로는 요양보호사, 그리고 경력 5년

단순 320시간의 양성과정, 그리고 국가고시를

보면 딸 수 있는 자격이지만

5년이라는 경력을 쌓아야 가능하는게 참

당장에 준비할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마음이 다소 식어가죠

그래서 가장 쉽고 빠르게 취득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2급으로 대비를 하게 됩니다

노인요양원 설립조건도 중요하긴 하지만

해당 자격이 있으면 늦은 나이에 취업도 가능하구요

쏠쏠하게 소일거리도 할 수 있죠

아무래도 요양보호사랑 다르게 사무직으로

근무를 하니 몸도 편하고 어느 정도

급여적인 부분에서도 더욱 크게 받아가실 수도 있죠

물론 어느게 더 좋고 나쁘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내 미래 혹은 전망을 생각해본다면

결정해야 하는 부분은 사실 정해져있다고 봅니다

해서 오늘은 노치원 설립도 가능한 방법,

사회복지사 2급 취득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해요

과연 어떻게 취득을 하고

준비를 해 노인요양원 설립조건을

갖출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 저는 이러한 조건을 갖추도록 안내를

드리는 것이지 실질적인 부지나 수용인원 등의

창업을 위한 부분은 해당 구청에 문의해주시길 바랄게요!

[실제 학습자님의 학습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곧 염원하던 일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김영ㅇ이라고 합니다~

사실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하던 터라

많이 미진한 부분도 있었는데

이렇게 드디어 끝이 보이니 참 감회가

새로운 것 같습니다 ^^

남편이 많이 도와준 덕도 있는데

우리 둘의 노후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도 많았죠

남편이 명예퇴직을 당하고 다소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언제까지 저도 주부로만

있으면 안되겠다는 마음을 먹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는데요

다른 주변 아줌마들도 많이 하고

지인들한테 이야기도 해보니

확실히 전망이 좋다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요양원이나 주간보호센터? 이런것도

차릴 수 있다고 하드라구요

남편이랑 이야기를 좀 하다가

자기도 솔깃했는지 받아둔 퇴직금으로

하나 하자며 막 알아보구요

하지만 일단 원장이든 센터장이든 하려면

일단 자격이 되어야지만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먼저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직장을 다니려고 준비한

사회복지사였지만 이걸 가지고 있으면

원장을 할 수가 있다고 들었잖아요

그걸 목표로 하기로 했죠

어차피 저는 이걸 따기 위해 필요했던

학력도 이미 있었고,

14과목만 들으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참 다행이게도 지금 이렇게 하면

14개, 내년부터는 17개로 늘어난다고 했죠

저는 마지막 줄을 잡고 쉽게

했던 것 같습니다 ^^

수업이 늘어나는건 괜찮지만

실습이 배쯤 늘어나드라구요

무일푼으로 오히려 돈을 주면서

하는거라 마음이 좀 싱숭생숭 했는데

이왕 하는거면 짧게 하는게 좋죠

실습 빼고 수업은 어차피 온라인이라

저는 부담 없이 컴퓨터로 했는데

사실 컴퓨터 다루는게 익숙하지는 않아서

딸내미 도움도 많이 받았구요

과제나 시험 볼 때 한글 프로그램이나

자료찾는 법은 딸 도움도 있지만

멘토님이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셔서

어려웠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했죠 ^^

이렇게 한 학기 해보니까 어느정도

적응도 했구 다음 학기는 더 쉽게 했던 것 같아요

수업은 그대로 진행을 하구

실습만 하면 되는 거였는데

이거는 제가 노인요양원 설립조건을

만들다보니까 이런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요양시설에 나갔죠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보구

어떻게 일을 하고 관리를 하는지도

쓱 보고 와서 저한테는 참 좋았던

시간인 것 같아요 ^^

그리고 사실 집안일만 하다가

밖에 나와서 일을 하니까 기분전환이

되어 더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돈은 내고 다녔지만 ㅎㅎ

이렇게 120시간이라고는 하는데

저는 평일만 해서 삼주 정도 나갔던 기억이 나요

내년 되면 더 늘어난다구 하는데

다행히 일찍 시작을 하게 되어

빠르게 끝을 내었죠

이렇게 해서 저는 한 7개월 정도

걸렸는데 과목을 다 들어서

자격증 신청 기간에 발급을 했구

이 사이에 남편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외곽쪽 부지를 구하게 되어서

공사를 시작했어요

이때는 이쪽 동네 구청에 가서

필요한게 뭔지 찾아보기도 했고

주민센터에 가서 제가 해야 되는게 있는지

알아보기도 했죠

복잡하고 할게 많아서 좀 머리가

아프긴 했는데 그럼에도

저랑 남편 둘이서 뭔가 해보겠다는

생각 때문에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아직 완공이 두달 정도 남아서

홍보하구 사람을 모으고 하는 중인데

참 즐겁네요

곧 염원하던 일이 마무리되어

본격적으로 시작을 한다는게요 ^^

앞으로 진짜 잘 해서

제 노후, 남편 노후,

퇴직금 부은게 아깝지 않도록

잘 운영을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pf.kakao.com/_xkDxoxln/chat

디귿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