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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해외취업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으로 짱빨리하자

by I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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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이라는 말을 쓸 정도로

국내 취직이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아무리 스펙을 쌓고 노력을 해도

원하는 곳은커녕 중소기업도 들어가기

힘들어져 막막한데요


그러다보니 요즘에는 외국으로 아예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알려드릴 정보,

바로 IT해외취업 방법입니다


최근 구직난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술을 배우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죠


그중에서도 4차 산업화가 가속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한 수요가 늘어난

추세입니다


특히나 관련 분야는 우리나라가 강대국이라고

할 정도로 경쟁력을 띠고 있기 때문에

타국에서도 이를 인정해주는데요


결국 IT해외취업을 통한 내 경쟁력을 재고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S/W, H/W.

전공자가 아니면 솔직히 접근하기 어렵죠?


미리부터 준비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하고 싶어도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할 수도 있죠


그래서 오늘 이렇게 IT해외취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을 다소 쉽게 갖추는

방법을 함께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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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말씀드리자면 취직 이전에

기술을 배우기 위함, 그리고 관련해

그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관련 전공 학위가 있는 것이 가장 대표적이겠죠


특히 타국으로 가고자 한다면

비자 등의 문제가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안전하게 본인의

신분을 알릴 수 있는 학위가 좋다는 겁니다


물론 이런 문제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느껴지는 기술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절대적인 무언가가 있어야 할 텐데요


그거를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학사학위로

맞춘다는 거죠

잘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다소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해당 과정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대학제도로서

상황 상 대학을 직접 나갈 수 없거나

전공이 달라서, 학력이 부족한 경우 활용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온라인 기반의 수업을 통해

학점을 이수하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수월하고 효율적으로 과정을 마치실 수 있죠


그러다보니 가장 중요한 기술을

배우면서 함께 학력도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취준으로 허비해버린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 또한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원하는 결과

얻으실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막무가내로 시작할 수는 없겠죠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IT해외취업까지

이어지는지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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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ㅇ기님의 학습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요번에 드디어 염원하던 학력개선도 했고

직장도 내정되어서 참 기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ㅇ기라고 합니다


관심만 있던 개발 쪽으로 진출을 하게 됐는데요

사실 어렸을 때 일본에서 살다왔고,

나름의 로망을 가지고 있어서 그쪽으로 나가고 싶었는데


뭐가 비빌게 없어서 한국에서 취준만 하다가

이렇게 결과가 나왔네요


솔직히 아무것도 없었던 제가 어떻게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는지


다른 분들도 예전의 저와 비슷한 상황일거라

생각을 하기 때문에 멘토님의 부탁을 받고 진지하게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물론 글솜씨가 없어서 의미전달이 잘 될지 모르겟지만

천천히 해나가면 그래도 마음은 전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일단 전문대 호텔경영과를 나왔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쪽이 좀 호황기였기도 하고

저도 그때는 좀 겉멋이 들어있었기 때문에

있어보이는 직업을 갖고 싶었죠


그래서 패기롭게 빨리 취직을 할 수 있는

전문대를 들어가 졸업을 하고, 취준에 나섰는데요

처음엔 학교와 연계된 곳으로 갔습니다


막 일을 시작하고 배우고 하는데

생각보다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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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시트만 걷고 짐셔틀에

교육은 받는데 나아지지 않는 제 역량..ㅋㅋ

흥미가 점점 떨어지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못했던 일을

더 못하게 되었고 결국 그만 뒀죠

그러면서 제 인생의 불황이 시작했던 것 같아요


원래 제 능력으로는 어디든

갈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그때 알았습니다ㅜ


제가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능력이 필요한데

제가 그정도도 없으면서 눈만 높아진채로

살아왔던 거죠


그렇게 어영부영 취업전선에서 밀려나고

경쟁력도 없던 저는 남들 다 가는 곳도

갈 수 없는 상황이었고


제가 하지 못할 거라는걸 내심 인지했기 때문에

좀 포기를 했던 것 같아요


근데 그때는 또 무슨 패기였는지

빨리 다른 일 해서 돈벌어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여러 가지 일을 해봤는데요


진짜 노가다 빼고 다 해본 것 같기도하고

그것도 해봤던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러다가 한 2년 지났나


거의 메뚜기처럼 여기서 일하고

저기서 일하고 그렇게 살다가 이제

정착을 해야겠다는 일을 찾게 된거죠


그리고 그것도 패기롭게

IT해외취업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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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또 이때 당시에는

한창 스마트폰 게임이 대박을 치면서

개발자들을 많이 뽑기도 했고


중국에서 엄청난 돈을 주고

스카웃을 하고 있다는 상황이라고 들었거든요


물론 뜬소문만은 아니었는지

실제 주변에서 그렇게 가버린 친구들도

몇몇 있었구요


그래서 일단 저도 빨리 여기서

편승을 해야지 뒤처지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고, 일단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봤죠


어떤 친구는 학원 다녀서 기술이나 배우라고 그러고

어떤 친구는 자격증을 따야 스펙으로 쓸 수 있다하고


주변 사람들은 일단 제가 4년제 학력이

있어야 자격을 따든 기술을 배우든

이해를 할 수 있을거라고 하드라고요


솔직히 주변에서 말이 너무 많아서

저야 뭐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차라리 전문가한테 물어보자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막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저는 일단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으로

학력개선을 하기로 했고,


그와 동시에 학원을 다니면서 기술을 배우기로

했죠. 그리고 학력이 완성되면 그때

정보처리기사 이런 쪽도 준비하기로 했고요


뭐 결국 주변 사람들 말을 전부 들은 것 같긴 한데ㅋㅋ

순서를 정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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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할 수 있었던게 일단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은 전부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었고

그만큼 제가 뭔가 같이 병행하는게

가능하더라고요 어렵지가 않았으니까요


멘토님께서 학사학위를 취득하기까지

커리큘럼도 짜주셨고

제가 0부터 시작을 하는게 아니라

이미 졸업한 대학의 학점을 가져와서


이어붙이는 경우였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빨리 과정을 마칠 수 있었죠


왜냐하면 원래 전적대라는걸 가져왔을때는

그래도 3-4학기를 더 해야지만 4년제 학위를 얻을

수 있는데 저는 이때 자격증도 따기로 했기 때문에

그거를 학점으로 쓸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하다보니 제가 2학기까지 과정을

줄이면서도 여유롭게 끝내는게 가능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하면서 실무적인 것도 같이 배우니까


약간 시너지? 이런 부분이 나와서

더 쉽게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기술과 스펙 모두 한꺼번에 성장을 했고

결국 IT해외취업에 성공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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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돈을 많이 준다길래 좀 혹하긴 했는데

저는 아무래도 언어적인 부분이 딸려서

일본으로 진출을 했어요


제가 살던 나고야로 갔기 때문에 좀

익숙하기도 하면서 괜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ㅋㅋ


물론 제가 돌아다니는 일을 하다가

앉아서 키보드만 두드리는 직업으로 바뀌어서

좀이 쑤시긴 하지만 그만큼 제가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모르는 분야를 준비한다는게 솔직히

쉽지만은 않았지만 뭔가 해보고자 하니

진짜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처럼 이도저도 아닌 사람도

잘할 수 있으니까요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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