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학점 채우는 방법] 4년제 학위취득한 과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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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율쌤

안녕하세요 :D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회생활을 해나가는 때까지

무수히 많은 경쟁을 하죠.

그 중에서도 가장 치열하다고 할 수 있는 게

바로 ‘대학’ 즉, 학벌입니다.

대입을 위해 초·중·고 12년을

공부에 열을 올렸고,

수능이라는 단 한 번의 기회를 통해

그동안의 노력에 희비가 교차하고 있는데요.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상황을 맞이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다소 씁쓸한 생각뿐이 들지 않죠.

때문에 좋은 대학,

남들이 알만한 학교 혹은

4년제를 졸업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다만 각자의 상황에 따라

전문대를 졸업하거나 중퇴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런 경우 다소 부족한학점 때문에

4년제 학위취득을 목전에 두고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3년제 졸업자나 자퇴생은

교양수업 일부가 모자라

학사가 안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부족한학점채우는방법, 어떤 게 있을까요?

또다시 학교로 편·입학 하는 것이 아닌

온라인으로 필요한 점수만 채울 수 있는 방안,

바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3년제 실용음악학과를 졸업한

김ㅁ혜라고 합니다.

졸업한지는 꽤 됐고,

졸업하고 나서는 음악학원이나

레슨을 하면서 프리랜서로 일을 했는데요.

몇 년 하다 보니 돈도 크게 못 벌고

아무래도 전문대라서 잘 찾아주지를 않더라고요.

4년제랑 겨우 1년 차이 밖에 안나는데

차별은 엄청 주고, 물론 대학빨도 있었겠죠.

아무튼 동기들이랑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친구들은 벌써 사이버대나 학점은행제로

학사를 취득했더라고요.

이미 학교 다닐 때 전공은 다 들어서

교양이랑 일반만 채우면

3개월? 도 안 걸려서 학위 나온다고 하면서요.

게다가 몇 명은 벌써 대학원도 지원한 상태였고..

언제 이렇게 다들 자기 앞가림 잘 하고 살았는지

뭔가 제가 너무 늦은 것 같았죠ㅜ..

그래서 저도 얼른 갈 길 찾아 가자!

라는 생각에 일단 4년제를 만들자는 목적을 가졌습니다.

부족한학점채우는방법으로는

일단 학은제를 생각했어요.

친구들도 그렇게 많이 했고

사이버대를 가면 3학년으로 다시

다녀야 하는데다가 등록금도 비쌌고,

전문학교를 가자니

이미 들었던 수업을 또 들어야만

다른 수업을 들을 수 있었어요.

물론 전공이었으면

저런 곳을 갔었을텐데

제가 전공은 엄청 넘치고

교양이랑 일반이 부족했었죠.

그래서 굳이 출강을 할 필요성을 못느꼈고

좀 빠르게 끝내자는 생각에

학은제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게

가장 좋을지 여러 군데 상담을 받아봤고

뭔가 딱딱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는

멘토 선생님을 찾게 되어 바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4년제를 만들려면 총 140점이 필요했는데

저는 3년제졸이라서 120점을 가져왔어요.

이중에서 태반이 전공과목이었지만

이걸 일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하셨죠.

그래서 교양 30, 일반 50을 채워야 하는 상황에서

제 전적대를 가져오니 다 합쳐서 21만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어요.

이게 7과목밖에 안되는거라

한 학기에 모두 이수가 가능했고

2과목 빼고는 다 교양이라 좀 쉽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능했던건

제가 실용음악에서 실용음악으로 가는거라

정말 부족한학점만 채웠던 거고

만약 다른 과로 바꿨다면

전공이 전부 일반으로 인정돼서

전과하는 과의 전공을 다시 들어야 한다고 하셨죠.

그런데 이런 경우는 별로 없고

보통 똑같은 과로 전문대에서 학사로

업그레이드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하게도 사회에 나가보니

얼마나 많은 차별과 차이를 당하는지

아니까 이런 선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제 학교에 불만 없었고

학벌보다 개인의 능력이 더 필요한

과를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전문대라는 이유로, 3년제라는 이유로

급여적인 부분이나 인식적인 부분 등에서

일단 별로라고 생각하고 대하니까요.

어쩔 수 없이 학력개선을 해야 하는 상황이죠.

그리고 그 방법을 학은제라는걸로

그나마 수월하게 하려는 거구요!

물론! 학은제가 다른 곳보다 저렴하고

엄청 쉽기만 한건 아니더라고요.

수업을 들어보니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돼서 편하긴 했지만

그래서 그런지 페이지도 시간마다 넘겨야 하고

중간중간 퀴즈도 풀어야 하는게 있었어요.

그냥 대학이랑 똑같은데 이걸 온라인으로 한다는거죠.

다만 좋은게 만약 제가 들어야 하는 과목이 많았다면

자격증이나 독학사라는 방법으로

기간을 줄일 수 있다고 하셨고

멘토 선생님이 제가 학위 취득할 때까지

같이 계속 해주신다는 거였는데요.

안 그래도

일반 대학이 아닌 학은제는 처음이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왔는데

그럴 때마다 알려주시고 도와주셔서

불편함 없이 진행할 수 있었죠.

그리고 이제 저는 당장은 아니지만

대학원도 갈 생각이 있어서

성적관리를 했어야 했는데

이 부분도 남들보다는 잘 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학교에서 관리하는 것보단

쉽게 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지난해 5월 말

첫 수업을 시작해서

10월 중순 쯤에 과정을 마쳤습니다.

부족한학점을 다 채우고

바로 학위신청을 했는데요.

이렇게 쉽게 할 수 있었다면

학교는 왜 갔었나~

싶을 정도로 수월했죠.

제가 만약 예체능쪽이 아니었다면

저런 생각도 했을 것 같아요.

어찌됐든 저는 이제

전문대졸이라는 타이틀을 떼고

법적으로 동등한 효력이 있는

4년제 학사를 취득했으니

더 이상의 차별 없이 일도 잘하고

나중엔 대학원도 가서 잘 먹고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렇게 해서 오늘은

모자란 과목 때문에 원하는 졸업장을 못받는 경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특히나 3년제의 경우엔

정말 2~3과목이 부족해 학사를 딸 수 없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이럴 때 다시 학교로 편·입학하는 것이 아닌

학은제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온라인 수업을 이수하면 된다는 거죠.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거나

어떤 과목을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언제든지 상담 도와드리고 있으니까요.

연락주셔서 충분한 대화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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