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사 취득에
성공한 이진*입니다
지난달에 학위를 받을 수 있었고요
지금부터는 제가 원하는대로
화장품 판매업 등록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냥 딱 이것때문에 학은제를
했다고 보면 될거 같아요
제가 이제와서 무슨 대단한 일을
하겠다고 컴퓨터 공부를 한게 아니라
단순히 제가 앞으로 할 일에
학위가 필요했던거에요
그리고 어차피 저는 대학을
졸업했었기 때문에 무슨 학력적인걸
더 업그레이드 시키려고 한건 아니고요
그럴거였으면 대학원을 가야지
온라인으로 똑같이 학사를
따봤자 의미 없는거니까요
쉽게 말해서 오로지 저는
화장품책임판매관리자 조건 때문에
이걸 했다는 뜻인데요
솔직히 말해서 이 방법뿐이었다고
할까요? 그냥 간단했다고 하면 되겠네요
이게 이공계열로 4년제 학위가
있으면 되는거라서
학력 맞추는건 학은제가 쉽거든요
이게 아니라고 한다면 따로 경력을
쌓거나 아니면 의사, 약사 면허
이런게 필요해서요
솔직히 그건 좀 무리인 부분이고
제 상황에서는 학력을 하나
만드는게 제일 나았습니다
왜냐면 일단은
학은제라는게 온라인 수업이라서
크게 무리가 없었고요
그리고 제가 알아보니까 저처럼
대졸인 경우는 좀 쉽더라고요
이런 이유들이 있어서 큰 고민없이
시작을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중요한거는 최대한 빨리 학력을
만들어서 화장품책임판매업 등록조건을
맞추는 거였으니까요
항상 우선순위가 중요한거죠
당연히 저도 처음에는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이라는거
자체를 아예 몰랐었습니다
순서로 보자면 화장품쪽으로
쇼핑몰을 차리려고 생각을 했었고
그러다보니까 판매업 등록조건을
맞춰야했던거죠
이건 필수로 해야하는거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그래서 그 해결책을 알아보다가
학은제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을
해보면 바로 나오는거고요
여튼 그래서 학은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제가 봤을때
가장 단순하게 학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학은제더라고요
다른쪽은 왠만하면 입학하고
졸업하는대까지 아무리 빨라도
2년은 걸리는거였어요
이것도 편입을 했을때 가능한건데
일단 저는 1년도 안되서
새롭게 이공계열로 학사를
하나 딸 수 있었으니까
아 근데 이거는 어느정도
타이밍이 딱 맞아 떨어지기는 해서
이렇게 된거라서
아마도 시작할때에 따라서
어느정도 차이는 있는거 같네요
여튼 학은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좀 해보자면
일단은 대학은 아니고
교육원에서 수업을 듣는거에요
그런데 실제로 대학 수업을
들어가지고 그걸로 학점을
받을 수 있는 방식더라고요
이게 좀 신기했는데 여튼
그런식으로 점수를 모으면
진짜 학위를 주는 거에요
나름대로 교육부 장관님 이름으로
주는거라서 꽤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저는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어디 얽메이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학은제는
진짜 자유롭게 자기 시간에
맞춰가지고 하는게 되거든요?
그냥 인터넷으로 강의 신청하면
수업 들을 수 있는거고
뭐 입학이나 이런게 전혀 없어요
원래 학교라는거는 학년이 있어서
차례대로 해야하잖아요?
그런게 없다는 뜻이고요
단순히 점수만 채우면 되는거에요
저는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으로
잘 맞춰서 필요한 점수만
채우면 되는 거였습니다
학은제는 점수 채우는 방식이거든요
빨리 채우면 빨리 끝나고
천천히 채우면 늦게 끝나는거고요
이게 무슨말이냐면 아까도 말했지만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으로
4년제 과정을 해야하잖아요?
그럼 학교처럼 학년이 있는게
아니라 정해진 학점만 채우면 되요
그래서 4년제는 총 140점을
채우면 되는걸로 나와있고요
당연히 전공에 따라가지고
전필, 전선, 교양 이런게 다
구분이 되어 있어요
이거는 조금만 알아보면 확인이
가능할거고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거는
저처럼 4년제를 나온 사람은
140점을 다 채울 필요가 없다는거에요
솔직히 말해서 이게 핵심인데
그냥 전공으로만 48학점을 채우면
다 끝나더라고요
그래서 두 학기만 걸린것도
있습니다
어차피 필요한건데 이정도라면
진짜 해볼만하다고 생각했고
그냥 온라인으로 수업만 들으면
되는거라서 했었습니다
방법은 간단했는데
우선은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수업만 들으면 되는거라서
복잡한건 좀 덜했고요
다만 제가 아예 처음하는거라서
전공필수나 이런거 맞추는게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도움을 좀 받았습니다
그냥 딱 두학기로 반반
나눠가지고 했었고요
음 일단 수업은 일반적인 대학하고
거의 비슷하게 되어있어요
아 물론 온라인인데
그래도 출석이나 시험, 과제
이런건 다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어느정도는 좀
해야지 이수가 되고 그런거에요
만약에 출석이 좀 모자르고
그런게 있다고하면
쉽게 말해서 f를 받는거라서
다시 강의를 들어야하고요
이게 공짜는 아니니까
수업료도 더 들어가고 그만큼
시간도 더 들어간다고 보면되요
굳이 미련하게 그런짓을
할 필요는 없으니까 그냥
구준하게만 하면 됩니다
아 물론 자격증을 따면
들어야하는 수업의 숫자를
줄일 수는 있어요
다만 그게 컴퓨터쪽 자격증이라
저는 좀 못하겠더라고요
그거한다고 어차피 학기가
줄어드는것도 아니어서
그냥 수업을 들었습니다
진짜로 이런식으로만 해가지고
새롭게 4년제 학력을 만들었습니다
음 나름대로 쓸만한 방식이라서
이렇게 한번 후기를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