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관련 자격증으로 스펙과 급여 모두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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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작년 학점은행제를 통해
식품관련 자격증 응시요건을 맞추고,
올해 식품산업기사를 취득하면서
자연스럽게 제 스펙과 급여를
모두 올리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단기적으로 원했던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조금의 여유가 생겨서 이 기회를
이용해 여러분에게 제가 이용했던
학은제에 대해 제가 느낀 점들을
조금 자세하게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나름 열심히 적어보도록 할테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그럼 간단하게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작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가공업체로 취업을
하게 되었어요.
막상 일을 몇개월 해보니
사내 분위기나 복지 등
다양한 부분이 저랑 잘 맞는다고
느낌을 받게 되었고,
그래서 이 회사에 조금 더
오래 남아있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그냥 자리만 채우고 있기 보다는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그렇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저에 대한 대우는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연관된 스펙을 향상시키고자
우선은 접근하기 쉬운 라이센스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관련 라이센스로는 대표적으로
식품, 수산제조, 식육가공 등이 있었고,
이 중 제 업무와 연관성이 있는
식품산업기사를 목표로 잡게 되엇어요.
그리고 식품관련 자격증 취득 절차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우선 국가 라이센스이다 보니
산업인력공단에서 제시하는
조건에 부합해야만 시험을 볼 수 있었고,
기사나 산기 모드 크게 차이는 없지만,
응시요건이 차이가 있다보니
추후에 경쟁력에서도 차이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제가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하는지 알아보았는데,
산기는 관련학과로 2년 이상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했었고,
아니면 경력으로 2년 이상이 있다는 것을
증빙할 수 있으면 응시요건이
갖춰지는 것이고,
혹은 학은제를 이용해서 분야 상관없이
41점을 이수하여도 응시요건이
충족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기사는 관련 학과로 4년 이상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거나,
관련 경력이 4년 이상이라는 것이
증빙되어야 시험을 볼 수가 있더라구요.
혹은 이도 똑같이 학은제로 분야 상관없이
106점을 채우면 바로 응시자격을
갖출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어떤 등급의 라이센스를
취득할까 고민을 하다가
기사는 시간이 오래걸릴 것 같아서
저는 산기로 선택을 하게 되었고,
학점은행제를 이용하고자
전문가인 멘토쌤에게 전화를
걸게 되었어요.
우선 식품관련 자격증을 따는 방법은
어느 정도 알아봤으니
전화를 통해서는 학은제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들을 수가 있었는데요.
우선 멘토쌤이 쉽게 설명해 주시기를
일종의 대학과정이지만,
차이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구체적으로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제도인데 이 제도를 통해
학력을 만드는 것과 일반 정규 대학에서
학력을 만드는 것이 법적으로 동일하게
효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적인으로는
국가기술자격 응시요건으로
학은제가 해당되는 것이
이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뭐, 이건 개인적인 견해이고,
또 설명해주시기를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진행을 할 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반 직장인분들이나
전업주부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한다고 하셨었어요.
그리고 비용적인 부분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학비보다
절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다보니까
당시 직장인으로써 큰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었고,
생각보다 장점이 많아서
여러 측면에서 봤을 때
충분히 이득인 것 같아
멘토쌤 도움하에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죠.
그렇게 식품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학은제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멘토쌤 말로는 한 학기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유를 들어보니 자격증을
병행해서 진행하는 것인데,
모든 라이센스가 인정되는 것은 아니고,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인정해주는 자격증을
학점으로 이용할 수가 있었어요.
생각보다 종류도 되게 많았는데,
제가 전문가는 아니니 자세한 것은
멘토쌤에게 물어보시면 될 것 같고,
그래서 이를 병행하면서
수업을 들었는데 수업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직장과 병행을
하려다 보니 조금은 걱정이 되더라구요.
만약 이수를 하지 못하고 과락이
나오게 된다면 그건 시간하고 돈만
낭비하게 되는 거니까
걱정이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는 상황이었죠.
근데 막상 시작을 해보니
전혀 그럴 이유가 없었는데,
왜냐면 수업자체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까 중간에
끊거나 나중에 다시 이어서
들을 수가 있었고,
또 규정상 출석기한도 2주로
넉넉하게 되어있어서
충분이 일이랑 병행하면서
진행할 수가 있더라구요.
또 중간에 어려운 부분은
멘토쌤이 1대1로 케어해주면서
과제나 시험부분에서 도움을 주시니까
제가 할 의지만 있다면
전혀 이수 못할 이유가 없었고,
결국 마지막 평점도 나쁘지 않게
받을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한 학기 과정으로
학점은행제를 마칠 수 있었구요.
올해 상반기 식품관련 자격증 중 하나인
식품산업기사를 취득하여
하반기를 기점으로 제 스펙도 올리고
월급도 올릴 수가 있었어요.
앞으로는 경력을 채워서
더 상위등급의 라이센스를
취득할 예정이고,
추가적으로 학은제를 이용해서
학력도 만들어갈 생각이에요.
지금 봤을때는 너무 높은
목표일 수도 있지만,
한 계단씩 올라가다 보면
분명히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만 글을 마치려고 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어요
혹시나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은
멘토쌤과 더 이야기 나눠보시면
좋을 것 같고,
그럼 후기글은 여기서 마무리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