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Oct 24. 2024
학점은행제 광고디자인학 알아보고 시작하자
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광고디자인학을 통해서
학력개선을 했던 김상ㅎ입니다
지금은 시디쪽으로 틀어서 학사학위를
만들고 있는 상태인데요
원래 이쪽 계열 전공은 시간제로 해서
사이버대를 들어가거나 해야 했었는데
이제 학은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겨서 시작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빠르고 쉽게 할 수가 있었거든요
제가 어떻게 했는지 알려드릴게요!
특성화고를 나왔는데 디자인쪽이었고
학교와 연계된 곳으로 취업을 했어요
딱히 대학을 가야겠다는 생각은
크게 안했기 때문에 바로 일을 했죠
하지만 경력이 쌓이고 이직을 하려고
준비를 하다보니까 학력적인 부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같아요
하지만 당장 일을 그만둘 수 있는건
아니다보니까 사이버대를 알아봤습니다
그냥 신입학이 가능한 상황인데
4년을 다녀야지만 졸업을 할 수 있고
사회초년생인 제가 시작하기에는 학비가
많이 부담이 되는 상황이기는 하더라구요
장학금을 주기는 하지만 회사의 지원이
없이는 하기에 조금 어려웠어요 ㅜㅜ
근데 금액도 금액이기는 하지만 사실은
4년을 내리 다녀야 한다는게 더 그랬어요
그러면 졸업을 하기 전까지는 고졸이라
당장에 활용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전공도 다양해서 뭘로 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많았던 기억이 나요
그러다 학점은행제 광고디자인학을
알게 되었는데 제가 노력만 하면 조금
빠르게 학력을 만들 수 있다고 나와서
조금 더 찾아봤던 것 같습니다
이거는 2년제 학위였는데요
2년제를 하고 4년제를 이어서 할 수 있어서
중간에 학력을 한번 갈아끼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원래 학교를 다니면 2년을 해야
졸업을 할 수가 있겠지만 이거같은 경우엔
제가 따로 학점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이나
독학사라는 시험을 통해서 학점을 만들면
그만큼 수업을 들어야 하는게 줄어들어서
빠르게 학위를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수업만
해서 학점을 따는게 아니라고 했어요
학점은행제 광고디자인학으로 하려면
전공45 교양15 일선20의 총 80점이 필요했고
한 학기에는 24학점, 일년에는 42점밖에
들을 수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2년이라는
시간을 들여야 학위를 만들 수 있었죠
하지만 여기에 학점으로 인정받는 자격증
그리고 시험을 통해서 추가적인 점수를
만든다면 그만큼 수업을 줄이는게
가능하다는 원리였던 것 같은데요
특히 전공 수업같은 경우에는 실습과목이
있기 때문에 이거는 무조건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들어야했고, 심지어 과목이 있는
학교도 거의 없어서 학위따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전공을 대체할 수 있는 관련된
자격증을 꼭 따야했었는데요
저는 따고 싶어도 응시자격이 안되어서
못했던 산업기사를 준비해볼까 하기로 했고
웹디쪽으로 해볼까 싶은 고민이 있더라구요
어차피 자격증은 제 스펙으로 쓸 수 있으니
공부를 하기로 마음 먹었을때 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결과적으로 여러가지 따져보니
수업으로 2학기를 듣고 자격증을 2개로
준비를 하면 학점은행제 광고디자인학
전문학사를 받을 수가 있던 것 같아요
조금 무리해서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이왕 빡새게 해보자는
다짐으로 시작했었구요
근데 사실 수업이 전부 온라인이어서
이거는 어렵지 않았고 바로 자격증이나
공부를 했던 것 같은데요
대학 정도의 강의를 처음 들어보는거지만
저도 충분히 할만했던 과정이었어요
학점은행제 광고디자인학은 생각보다
전문적인 내용도 많았고 약간
이론적으로 공부하기엔 좋았는데
사실 일을 하면서 보기는 조금 ㅎㅎ
보통은 틀어놓고 창 내려놓은 다음에
일을 하거나 그런 식으로 했습니다
사실 녹화된 강의가 매주 새롭게
업로드 되는 식으로 진행이 되어서
저는 단순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을 수가 있었어요
그냥 켜놓고 있어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성실한
학생은 아니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해서 출석을 맞춰야지
제 일상을 지키면서 할 수가 있겠더라구요
특히 그냥 틀어놓으면 되는 부분이 가장
편했던 기억이 많이 나는데요
중간에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직접 강의도
듣고 그런 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대학과정이니까 나름 난이도가 있고
시스템 자체는 편하게 되어 있었죠
사이버대를 다니는 친구 말로는 자기랑
하는게 똑같다고 그랬는데요
출석이랑 중간 기말 과제 등 학교처럼
해야하는게 다 정해져있어서 제가
해야하는 시기에 반드시 진행해야만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100점을 만점으로 했을때 과목들이
60점을 넘겨야지만 이수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최소한 공부는 안했어도
이정도는 넘기자고 생각했죠
그래도 수업은 매주 정해진 요일에만
업로드가 되고, 2주 안에만 수업을
들으면 출석인정이 됐기 떄문에
따로 시간을 들여서 한다기 보다는
일을 할때 중간중간 틀어놓고 페이지를
넘기는 식으로 진행을 많이 했구요
시험은 주말에도 가능하고 정해진 기간
안에만 하면 되기 때문에 보통 토요일
저녁에 많이 봤던 것 같아요
한 과목에 한시간씩 시간을 주는데
객관식으로 진행을 하다보니
한 20분도 안걸린 것 같고
노하우도 생겨서 솔직히 시험을 가장
쉽게 볼 수가 있었죠
그리고 학점은행제 광고디자인학 과제는
ㅜㅜ 진짜 광고를 만든다면 어떻게 할지
아니면 광고의 장단점 이런 주제를 가지고
레포트를 써야하는거라서 곤란했어요
수업도 겨우 듣고 있는데 과제를
2쪽이긴 했지만 직접 작성해야 내야하니
이부분이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서
놀랐던 기억이 나는데요
어려워서 못한다기보다는 귀찮음과
일을 하니까 상대적으로 시간이 없어서
하기 어렵다는 개념이 조금 더
크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때는 멘토님의 도움을 통해
최대한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해서
제출을 하는데 의의를 두고
진행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수업은 이정도였고 나머지는 자잘하게
신경만 쓰면 되는거라 어렵진 않고
남은 시간에는 자격증 공부를 했어요
빨리 따야지 스펙도 올릴 수 있고
학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니까요
결과적으로 2학기만에 끝내긴 했죠
인생을 살아가면서 언제 이렇게 열심히
살아봤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제가 원하는
학력을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구요
학점은행제 광고디자인학으로 2년제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제는 시디로 해서
4년제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게 또 한번 해봤다고 더 잘할 수
있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무쪼록 저처럼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http://pf.kakao.com/_Atxnzn/c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