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0042

상담심리학과 대학원을 위한 선택

by I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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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과 대학원을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요. 비전공자로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지만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해서 준비를 한 것 같고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사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직을 하기 위해서 결정한 선택이었죠. 워낙 하고 있던 일 자체가 안맞아서 어떻게 해야할까 걱정이 됐는데요. 고민을 한 결과 조금이도 빠르게 해서 젊을때 이직을 하자는 판단이었어요. 우선적으로 제가 하려는걸 위해서는 대학에 가서 다시 공부를 한 다음 교직이수를 하거나 아니라면 상담심리학과 대학원을 가야했습니다 .


편입이라는게 현실적으로 어려운게 사실이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를 하는 것은 사실상 대학원이

조금 더 만만하더라구요. 하지만 교수님과 컨택을 하고 랩실이 어쩌고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용기가 없어졌죠.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제가 가려는 곳은 교대원이었기 때문에 연구를 목적으로 뭔가 하는건 아니었고, 교직이수를 위해 하는 것인만큼 비전공자도 나름 수월하게 들어갈 수 있는 과정이라고 해서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상담심리학과 대학원을 가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관련 전공의 학사학위가 있어야 했는데 저는 일단 비전공자여서 이걸 먼저 갖춰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러면 결국 편입을 해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사이버대를 가면 조금 더 수월하게 편입시험 없이 갈 수 있으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결과적으로는 학점은행제로 하는게 조금 더 빠르게 할 수 있다는걸 알고 이쪽으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라면 편입을 해서 2년을 다녀야만 졸업을 하고 관련 전공의 학위를 따는게 가능한 과정이긴 하지만 학점은행제로 준비를 한다면 2학기, 약 1년이 안되는 시간 내에 끝낼 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공부량은 같은데 기간이 짧아지니까 저로서는 조금 더 유리한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결정을 하게 되었고 바로 시작을 할 수가 있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미 4년제가 있어 복수전공인 타전공을 통해서 48점만 이수를 하면 심리학으로 학위를 받을 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불필요한 교양같은 수업을 안들어서 빠르게 학위를 받을 수 있던 거였죠.


상담심리학과 대학원을 위해 준비를 할때 시기를 잘 따져봐야 했었습니다. 1년에 두번 모집을 하는데 제가 가려는 학교의 경우에는 4월, 10월 초 이렇게 모집을 하고 있었고 저는 이때에 맞춰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했어요.


48학점을 통해서 학위를 만들 때에는 수업으로 3학기를 들어야지만 끝나는 과정이라고 할 수가 있었는데 이렇게 하면 최종적으로는 내후년 4월에 지원을 하는게 가능한 시기라고 계산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4월 모집은 사실상 2-3명밖에 모집을 안하고, 심지어 어떤 때는 아예 지원을 안받는 경우가 많다보니까 안전하게 10월에 넣고 싶은 마음이 더 컸어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멘토님과 이야기를 할 수가 있었는데요. 우선 제가 가려는 대학원의 선이수과목을 해치지 않으면서 기간을 줄일 수 있게 독학사라는 방법을 병행하자고 하셨죠. 이건 시험인데 합격하면 학점으로 인정받았어요.


상담심리학과 대학원을 가기 위해선 선이수 학점이라고 해서 학부에서 일정 학점 이상을 이수해야지만 교직이수가 가능한 조건을 갖출 수가 있어요. 학교마다 다르지만 어디는 30점, 어느 곳은 38점 등 다양하게 존재했죠. 제가 가려는 곳은 36점이었는데, 이건 무조건 수업으로 이수해야 하다보니 다른 과정으로 대체할 수가 없었는데요.


어차피 타전공은 48점을 따야하고 이중 36점만 수업으로 들으면 나머지 학점은 자격증이나 독학사로 대체를 해서 학위를 만들 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너무 많이 대체를 하는건 위험하고 어느정도 기준을 정해서 하자고 하셨죠. 결과적으로는 저는 딱 9학점만 독학사라는 시험으로 대체를 하기로 했고 남은 39점은 수업으로 듣기로 했는데 이렇게 하면 총 2학기 수업으로 과정을 마칠 수 있었어요. 그러면 내년 10월에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지원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로서는 조금 더 공부를 해야하는게 생긴 상황이지만 그만큼 기간단축이 가능하니 조금만 더 노력을 하자는

생각으로 시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수업은 학기당 7과목, 6과목씩 진행을 하고 중간에 독학사 시험이 있어서 대비를 했죠. 상담심리학과 대학원 지원을 할 때에는 연구계획서도 작성을 해야하다보니 공부를 하면서 미리 작성을 하는 식으로 만반의 대비를 할 수가 있었는데요.


수업 자체는 제가 공부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따로 신경쓸거는 없어서 나쁘지 않았어요. 조금 특이하게 강의를 진행했었는데 이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선 매주 강의가 업로드 되고 이거를 2주 내에만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받는데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이직을 위해서 하는거다보니까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었어요.


특히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공부가 같이 들어가야 하는데 진도율을 따져보면 출석인정을 받기가 까다롭다고 생각을 했고, 이것만 미리 해놓게 되었죠. 보통 시간이 되면 퇴근 후에 하나의 강의씩 공부를 하기는 했지만

모든 과목을 다 하기엔 쉽지 않아 미리 강의를 틀어놓고 출석인정을 했어요.


단순히 켜놓고 강의를 들으면 되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 수업을 켜놓은채 진도율을 높여서 출석을 받았고 주말에 다시 들으며 공부를 했었는데요. 이렇게 해두면 성적관리나 출석관리도 잘 되면서 제가 따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놓을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한과목씩 공부를 시작했고, 독학사로 주비했던 과목 역시 나오는 이론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독학할 수 있는 수준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 수업 중간에 과제나 시험도 있었는데 어느정도 제가 배웠는지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을 했었던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상담심리학과 대학원을 위해 준비를 천천히 해나갈 수 있었죠.


그리고 제가 가려는 학교 외 3군데 정도 지원을 해서 면접이랑 필답고사를 준비해 진행을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제가 원하는 곳으로 진학이 가능했습니다. 쉽지만은 않은 과정이라고 할 수 있지만 비전공자가 새롭게 준비를 해서 한 만큼 더 잘하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던 것 같고 좋은 결과를 내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그래서 준비하시는 분들도 부담이 크겠지만 용기내어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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