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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병원 근무 3개월차
원0영이라고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의료계열 같은
경우에는 면허증이 있어야지만
일을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제가 준비했던
간호사 국가고시 과정에 대해서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저는 진로를 의료쪽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먼저는 조무사로 일을 조금
하게 되었어요
근데 확실히 일을 하면서
학력차별이라고 하죠?
대우나 급여적인 부분에
차이가 있기도 하면서 이렇게
근무를 하는거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면허를 따기로 결심을 했죠
그전에 간호사 국가고시를
봐야 하기에 준비해보자 하니까
반드시 전공자만이 시험을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거에요
근데 저는 바로 일을 한 케이스라서
먼저는 대학부터 가야 되는거에요
그렇다고 재수를 하기에는
일을 그만두고 몰두를 한다고 해도
과연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는
확신도 없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고민을 하다가 내린 결론이 바로
편입이었죠
중간에 원하는 대나 과에 입학을
할 수 있는 방법이고
오히려 더 정시보다는 경쟁률이
낮아서 이 편이 더 나을 것 같은거에요
그러면서 보는데
2,4년제 졸업장을 갖고서 지원을
하는건데 그 중에서
1학년으로 들어가서
공부를 할 수 있는게 있는거에요
거의 다 2,3학년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유일하게 처음부터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저는 기초가 없으니까 그것부터
쌓는게 맞겠다 싶어서
선택을 하고 준비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간호사 국가고시를
위해 편입을 하려니
졸업장이 필요한데 저는
당장에 어딜 가는거는 무리가 되는데
아예 못하는건가 싶을때
학점은행제에 대해서 알게 되었죠
이것도 대학이랑 동일하게
진행이 되는거라서
이걸로 해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거에요
대신에 학기당 들어야 하는 과목
제한이나 전공마다 필수로 들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알아야 되서 그 부분은
멘토님의 힘을 빌리기로 했죠
그렇게 해서 정리를 다 해주시고
제한에 맞춰서 필수를 먼저 듣게 알려주셨어요
그냥 듣는 것도 아니고
기준이 따로 있어서 그에 맞춰서
해야하는 것도 따로 있었거든요
그렇게 해서 저는 고졸이상이면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말에
바로 고민없이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 떄 일을 하는 중이기는 했었는데
학기가 15주면 끝이 난다고 해서
금방 할 수 있겠다 싶어서
걱정없이 하게 되었죠
간호사 국가고시를 하는데
저처럼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분들이 왜 학은제로 많이 하는지 했는데
확실히 이해가 되는거에요
강의가 전부 컴퓨터로 보는 거고
게다가 하루에 몇개를 보거나 정해진게
없어서 제가 편한대로 하면 되는거에요
대신에 기한 2주안에만 다
보면 출석으로 인정이 되서
크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겠다는
점에서 저는 걱정없이 할 수 있었어요
야간도 있어서
주말에 제가 쉬는 떄랑 맞춰서
강의는 몰아서 보는 식으로
출석을 유지하게 되었죠
몰아서 본다고 해도 한개당 1시간 반
정도라서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아서
은근히 쉽게 할 수 있기는 했었어요 ㅎㅎ
그러면서도 중간, 기말, 과제도
캠퍼스랑 동일하게 있다 보니까
신경을 쓰기는 했어야 했는데
이것도 주말에 있으니까
일 하면서 신경을 덜 쓰고
딱 주말에 집중해서 하는 식으로 했죠
그래도 성적이 잘 나와서
과락 걱정보다 더 괜찮아서
만족하면서 할 수 있었죠
사실 하면서도 모르는거나
어려운거는 거의 다 쌤이
도와주셔서 걱정없이 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단기에 간호사 국가고시
볼 수 있게 만들 수 있었죠
기간은 쌤이 자격증, 시험
보면 된다고 하셔서 이걸로 될까 했는데
일반대에는 없지만 학은제로는
인정을 받을 수 있어서
저는 기간을 확 줄일 수 있었죠
크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것들
위주로 알려주시기도 했고
저도 공부를 어느정도였어서
합격을 쉽게 할 수 있었어요
그러면서 저는 제가 원하는곳에
지원하고 잘 다니고 마무리까지
하게 되었죠
솔직히 1학년부터 다니게 되서
나이차이가 있지 않을까 헀는데
은근히 저처럼 온 분들도 많아서
괜찮게 잘 다니면서
기초까지 잘 쌓아서 그 덕에
국시도 잘 패스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저처럼 고민을
하는 분들이 계실텐데
그 분들도 제가 한 방식으로
해서 원하는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꽤 쉽게 하기도 하고 좋은 결과까지
같이 만들어 냈거든요
그럼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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