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어교사 되는법
알고 싶어서
학점은행제를 이용하고
마침내 지금
자격증까지 취득한
유 영 X 이라고 합니다><
전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
무엇을 할까 고민중이었어요.
그러다가
예전부터 다른나라에
관심이 많았어가지구
해외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이 과정을
발견하게 된 것이었고
뭔가 굉장히 재밌을것 같고
흥미가 생겨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하나둘씩 찾아보기 시작했죠.
일단은
외국어로서의국어학사 학위
필요했던 것인데요!
일단 전
4년제를 졸업하긴 했는데
전공은 워낙
상관이 없었기 때문에
편입을 해야하나
생각을 했지만
성적이 그렇게 좋지가 않아서
아예 학력을
다시 얻어야 하나
고민을 했어요.
아, 물론 학위만
얻는다고 끝나는것이 아니라
실습도 75시간 정도를
해야 하는데
뭐 당시에 이건
두번째 문제였었죠.
성적이 낮아서
이것저것 고민을
하고 있던 저는
다른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기 시작했답니다!
그때 발견했던것이
바로 입니다:)학점은행제
학은제는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을 할 수 있었는데요!
대학을 졸업했든
자퇴를 했든
그건 상관이 없고
고등학교를 나왔는지가
제일 중요한 것이었죠.
이런 부분은
저도 포함되는 내용이라서
한번 이용해 보려고 했었죠.
고졸자들이
학력을 얻거나
자격증을 따는
그런것이니까
왠지
그 느낌이 좋은것 같다는?
무슨 소리인지 아시죠?ㅋㅋ
근데 뭐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를
자세하게 알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찾게된게
바로 저를 도와주셨던
멘토님이었어요ㅎㅎ
일단은 가장 먼저
무엇을 하게 되고
어떻게 되는지부터
여쭈어 봤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대졸자였기 때문에
48학점만 채우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정도면
보통 1년반만에
꽤나 여유롭게
끝낼 수 있다고 하셔서
굉장히 마음이
많이 가더라구요!
그러면서 덧붙이셨던 말이
저가 무사히 끝날 때까지
옆에서 1대1로
안내를 도와주시고
세부적인 것들까지
세세하게 관리를
해 주신다고 하셨는데요!
따로 드는 비용이 없으니
이런 부분은
정말로 좋은것 같더라구요ㅎㅎ
당장 그래주시면
감사하다고 전해드린 후에
같이 시작을 하기로
결정을 내렸었죠.
한국어교사 되는법
첫번째 조건은
일단 48학점을
채우면 되는건데
필수과목들만 듣고
추가로 한 과목을
더 들으면
딱 맞아 떨어지더라구요!
아, 물론 전 대졸자라서
48점인거지
고졸자나 전졸자였다면
140점을 채워야 한다고
말씀 하셨는데요.
4년제를 나온것이
잘한 일이라는것을
이때서야
처음 느끼게 되었었죠ㅋㅋ
쨋든 아까전에
실습이 있다는 말
기억 나시나요?
필수과목에 같이
껴 있는것이었고
저같은 경우는
마지막 학기에
할 생각이었죠.
일단은 모든 강의에
집중을 했었는데요!
따로 알바를 하고 있어서
처음에는 강의를
못들으면 어쩌지..
라는 걱정이
엄청 많았었지만
다행인점은
학은제 수업같은 경우에는
그냥 2주안에
아무때나 듣기만 하면
출석처리가 완료되더라구요!
그렇기에
전 그냥 알바 끝나고
한두개씩 듣거나
아니면 주말에 전부다
몰아서 들었었는데요.
그냥 강의들을
집중하면서 듣다보니
어느덧 시험이
다가오게 된 것이었죠.
실제 대학처럼
중간고사, 기말고사들이
있었던 것이었는데요.
워낙 평소에
공부를 좀 해 놨던 덕분인지
아니면 원래
문제들이 쉬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딱히 어려운 부분도,
막히는 곳도 없었는데요.
문제들을 굉장히
빨리 풀게 되어서
검토를 할 시간도
엄청 많았던 것이었죠ㅎㅎ
그래서
정말 높은 점수를
받아낼 수 있었는데요!
그렇게 학기가 지나가고
마지막에는
실습을 하는 날이
찾아오게 된 것이었죠.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냥 실제 교수님들이
외국인들을 상대로
수업을 어떻게 하시는지를 보면서
참 많은것들을 느꼈었는데요.
영어로도 대화하고
학생분들도
교수님이랑 대화하는것을
좋아하는 눈치라서
옆에서 지켜보는 내내
뭔가 저가 대신
뿌듯한 느낌이 있었고
하루라도 더 빨리
한국어교사 되는법
마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었죠.
실습을 75시간도
모두 끝을 내게 되었고
마침내 새 학위를 받으면서
자격증까지 같이 받을 수
있게 되었었죠ㅎㅎ
이렇게 해서
전 모든 과정들을
별 탈 없이
마무리를 지을 수가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조금은 있어서
더 늦기전에
끝냈다는것이
진심으로 다행인것 같네요.
지금까지 잘 끝낼 수 있는데에는
아마 멘토님의 역할이
가장 중요했던것 같은데요!
처음부터 잘 관리를
해 주시고
저 혼자서
헷갈리거나 모르는게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려주시기도 하셨구요.
그렇기때문에 여러분들도
이분과 같이 해 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지금까지
한국어교사 되는법에 대해
가장 기초적인것을
적어봤는데요!
더 알고싶은 점이
있으시다면
멘토님과 대화를
해 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ㅎㅎ
그럼 전 여기서 이만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