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선생님 되는법, 날 따라해봐요 이렇게!

by I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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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에는
외국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만 품고서는

막상 시도해 본것은
아무것도 없었는데요.

계속 그렇게
마음만 잡아놓고서
계획을 계속 미룬다면

집짜 답이 없을것 같았고
더이상 안될것 같아서
그 즉시 어떻게 하는건지
그 과정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보니까 학점은행제라는걸
이용하게 된다면

전부 다 순조롭게
끝낼 수 있다는 글들이
굉장히 많았었는데요!

과연 저도 잘 끝낼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었고

일단은 그 글에 써있던
멘토님에게 연락을 드려봤었어요.

왜냐면 전 고졸자였었고
저가 봤던 글을 쓴 분은
대졸자였었거든요.

근데 다행히도
저같은 고졸자분들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하셨었죠.

그래서 당장 시작을 하려고 했고
가장 빠른 개강반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대학은 다녀본 적이 없었기에
뭔가 은근히 설레였는데요!

그리고 뭔가
시간표가 있어야 하는데
플랜표 말고는 받은것이 없어서
한번 물어봤어요.

알고보니 학은제에서
듣게 되는 수업들은

실제 대학교처럼
정해진 시간에
수업을 듣는게 아니라

2주일에 한번씩만
강의를 듣게 된다면

알아서 출석 체크가 되어서
그 부분에 대한
문제는 없을거라고
말씀 하셨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압박감 없이
더 편하게 시작을
하게 되었던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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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선생님이 되려면


외국어로서 국어학사학위가


필요하다고 하셨고




학은제를 통해서


그것을 따는 과정이었어요.




총 140학점을


따야 하는거였는데




대충 들어도


엄청 많은것 같더라구요ㅠㅠ




그래도 기왕이면


마음 먹었을때


열심히 해보자라는 마인드로


수업을 듣기 시작했어요.




꼭 들어야 하는


필수 과목도 15개가 있었는데




원래는 처음부터 바로


이걸 싹 다 들으려고 했었는데


그렇게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이유를 물어보니


한 학기에 들을 수 있는


과목 갯수가


정해져 있다고 하셨었죠.




어쩔 수 없이 필수 과목들을


나누어서 들었어야 했지만




그래도 걸리는 기간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어서


천천히 하려고 했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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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천천히


개강날만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그때 멘토님께서


좀 여유로울때


자격증을 하나를


따보라고 권유를 하셨었죠.




무엇때문에


따야 하는지를


물어봤는데




알고보니


자격증 하나만으로도


거의 한 학기를


단축시킬 수 있디고


하셨었는데요!




기간으로 치면


거의 반년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니


따고 싶은 욕구가


막 솟아나더라구요ㅋㅋ




그 날 이후로


당장 자격증 준비를


하기 시작했었고




응시하는 날까지


꽤 많이 남아있어서


조금 천천히 준비를 했는데요.




공부하는 시간도


넉넉하게 있었고




개강을 하고 나서도


강의는 2주에 아무때나


한번만 들으면 되니까




그 후로도 별 다른 문제 없이


진행 하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쉽게쉽게 끝내게 되었고




마침내 목표로 했었던


자격증 하나를


따게 되었답니다ㅎㅎ




그런 노력 덕분에


아예 한 학기를 줄이는것이


가능했었고




훨씬 더 편안한 마음으로


남은 학기들을


들을 수 있게 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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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마지막으로


다가왔었는데요.




남은것은 실습밖에 없었죠.




실습은 멘토님께서


저가 거주하는곳에서


멀지 않은곳으로


직접 찾아주셨었고




전 그냥 그 곳에 전화해서


실습을 받고싶다고 하니


며칠 지나지 않아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요.




막상 가서 겪어보니


실습이라기 보다는




그냥 한 교수님이


수업하시는것을 참관하고


어떤식으로 하는지만하면


됐었는데요.




실제 그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하는것을 보니


왠지 모르게


엄청 멋있어 보이더라구요ㅎㅎ




실제 외국인들 앞에서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빨리 모든것을


끝내버리고 싶었는데요!




실습은 총 75시간만 하면 되서


뭔가 너무 짧다고


느껴질 정도였었죠ㅋㅋ




어쨋든 그렇게


모든 것들을 끝냈고


마침내 학위를 받게 되었답니다^^











모든것을 마치고난 후에


어찌어찌해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 지금은


한국어선생님으로


일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물론 지금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외국에 나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 있는


교환학생이나


유학생들을 상대로




여러가지를 알려주고 있고


또 대화도 정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영어는


조금 자신이 있었기때문에


언어쪽으로는


걱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혹시 모르니까


영어공부도 틈틈히


하고 있는 상태네요ㅎㅎ




옛날부터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면서


되고 싶었던 직업을 갖게 되었으니


이만큼 행복할 수가 없네요~><




어찌됐든간에


이 모든것들이


잘 풀릴수 있게 도와주신




멘토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답답하게 만들었을것 같아서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네요ㅠㅠ

여러분들도
한국어선생님에 대해서
같이 상담을 받아보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결정해 보세요!

되게 믿음직하고
친절하신 분이니까

아마도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실거에요ㅎㅎ

그럼 제가 쓴 글에서
나름 괜찮은 정보들을
얻어가셨기를 바라면서

저는 여기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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