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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동학 평생교육원을 이용했던
김아ㄹ이라고 합니다 ㅎㅎ
이렇게 후기를 쓰다니 너무 신기하고
조금 귀찮기도 하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에 작성해봅니다!
저는 전문대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바로 공립어린이집에 취업을 했어요
아직 임용까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교사만 받고 어린이집을 간건데요
일을 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유보통합을 할거라는 이번 정부의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ㅜㅜ
유교과 가기를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그래도 어느정도 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같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대학원을 갈 수 있도록
학력부터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다른 선생님들과 마찬가지로
방통대를 가려고 생각했어요
쉽게 편입을 할 수도 있고 온라인이라
출석을 하는 날이 많지가 않아서
충분히 일을 하면서 할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죠
하지만 실제로 시작한 선생님들이나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마냥 쉽지만은 않구나를 실감했어요
똑같이 대학을 다니는 것 같은데
여기에 일을 하고 있어서 울고싶다고
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성적관리는 커녕 이수를 목적으로
수업만 듣고 있다고 했죠
다른 친구네 원장님은 과제랑 시험기간에
무조건 도서관에 가서 하루종일 있는다고
이야기를 하는걸 듣고 망설여졌구요
겨우 대학을 졸업했는데 또 같은 일을
반복한다고 생각하니 쉽지가 않더라구요
하지만 학력개선은 우선적으로 해야지만
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방통대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그때
학점은행제로 했다는 글을 읽었죠
아동학 평생교육원에서 수업을 들으면
똑같이 온라인으로 하는데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다고 쓰여 있었고, 관심이 생겨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이걸로 조금 더
수월하게 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고
저도 똑같이 후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방통대처럼 일부 오프 수업이 있다던가
시험을 가서 봐야한다던가 그런게 없었어요
전부 온라인이어서 컴퓨터만 있으면
충분히 수업을 듣고 할 수가 있댔죠
그래서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멘토님을
찾아서 설명을 들어봤었는데요
확실히 여러가지 차이가 있었고
저로서는 더 유리하게 할 수 있더라구요
우선 학점은행제는 대학이 아니라서
학력을 만들 수는 있지만 학벌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다고 했어요
물론 저야 방통대나 이거나 그게그거
아닌가 싶은 생각에 아무렇지 않았죠
그리고 이걸로 학위를 만들어도 똑같이
인정받고 대학원도 갈 수 있다고 하니
뭐가 다른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편입의 개념이 아니라서 조금 더
빠르게 학사학위를 만들 수가 있었어요
원래라면 3학년으로 편입을 해서 2년을
다녀야지만 졸업을 하고 학위를 받는건데
이거는 제가 가진 학점에 더해 부족한
점수만 채우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학사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140점을
필요로 했는데 저는 3년제를 졸업했기 때문에
총 120점을 가지고 있었고, 부족한 20만
채우면 되는 상황인데 기간은 한 학기였죠
1년 반 이상의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유보가 25년도에 시행이 된다고 하니
그 전에 끝났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훨씬 빠르게 진행을 할 수 있다니
저로서는 유리한 상황이었던 거죠
일단 멘토님께서 제가 가진 학점을
학점은행제 아동학에 맞춰서 이수구분을
바꿔서 이야기를 해주셨고, 저는 교양이
부족했기 때문에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과목으로 따지면 7개였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 하기엔 부담이 없었구요
대신 제가 들었던 수업을 또 들으면
학점으로 인정이 안된다고 하셔서
수강신청을 할때 가장 주의를 두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동학 평생교육원을 골라서 시작했고
제가 알아보기 시작한지 일주일 뒤에
개강하는 반으로 들어갔었는데
이 부분은 멘토님께서 말씀을 해주셨고
어떻게 하고 어떤 과목으로 들어가야
제가 필요한 점수를 채울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기도 했어요
그래서 수업을 바로 시작할 수 있었는데
전부 온라인 과정인데다가 제가 시간이
되는 때에만 수업을 들어도 됐기 때문에
부담없이 할 수가 있었는데요
녹화된 강의었기 때문에 매주 업로드가
되는 수업을 2주 안에만 수강을 하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는 시스템이었어요
제가 수업을 듣고있든 아니든간에
상관없이 재생이 됐기 때문에 출석으로
인정을 받는 과정은 쉬웠죠
대신에 안하던 것을 해야했었고
꼬밖꼬박 수강을 해야하다보니까
귀찮은 부분은 있었지만 그냥 틀어놓자
하는 마음으로 계속 하다보니 됐어요
어렵지는 않았지만 귀찮았다고 할까 ㅎ
처음엔 매주 들어가서 수업을 켜놨지만
나중에는 그냥 주말에만 몰아서 켜놓고
저는 넷플릭스를 보거나 하는 식으로
시간을 많이 때웠던 것 같아요 ㅎㅎ
온라인 수업이었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
출석률을 맞추는게 가장 중요했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수업만 듣고는
이수가 되지 않았고 다른 것도 해야했어요
예를 들어 과제도 레포트 방식으로 되어
하나씩 주제가 올라왔는데 2쪽 정도의
분량으로 작성을 해서 제출해야했고
시험도 역시 중간이나 기말로 나눠서
응시를 해야지만 점수를 받을 수 있었죠
전체 과정을 출석 중간 기말 과제 참여도
이런 식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100점 만점에 60점을 넘겨야지만
수료를 할 수가 있었고,
출석률은 무조건 80%가 넘어야지만
과락을 면할 수가 있었습니다
전부 컴퓨터로 하는거다보니까 부담없이
과정을 할 수는 있었지만 확실히
일을 하면서 하기에는 부담도 있어서
몇개는 놓칠뻔하기도 했었는데요
이 부분은 멘토님께서 여러모로 알려주고
일정체크를 해주셔서 놓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제가 들어간 아동학 평생교육원이
난이도가 높지 않은 기관이었기 때문에
수월하게 이수를 할 수가 있던 것 같아요
어차피 한 학기만 하면 되니까 이번만
바짝 해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도전했죠
그래서 결과는 나쁘지 않게 나와서
대학원까지 준비를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아동학 평생교육원에서 수업을 들은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라고 하는 곳에서
학점인정신청이라는 행정처리를 해야지만
인정을 받을 수 있고 학위신청이 가능해요
이것도 분기별로만 신청이 되니까 시기에
맞춰서 준비를 할 수가 있었는데요
결과적으로 무사히 학위를 받게 되었고
유보통합이 되기 전에 끝낼 수가 있었습니다
편입을 했으면 아직도 수업을 듣고
졸업을 기다렸을텐데 너무 빠르게
끝내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편하게 했다는 느낌도 들고 있어요 ㅎㅎ
아직 대학원까지는 고민중이긴 하지만
제게 새로운 기회가 생겼다는 생각에
신선한 마음도 들고 있어서 더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조금 더 열심히 살아야겠고
준비하시는 분들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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