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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8. 2024
컴퓨터네트워크 전문학사를 위한 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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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컴퓨터네트워크 전문학사를 위해
수업을 진행했었는데요
취성패를 통해서 기술을 배우고
프로젝트를 몇번 한 다음 취업을 했죠
능력만 있으면 네이버라도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어느정도 학력을 갖춰야지만 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지고 있었죠
굳이 있어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제가
꾸준히 일을 하거나 이직을 하기 위해선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했고,
어쩔 수 없이 학력개선을 해야했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다가 취성패를
이용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정부의
지원은 어렵고, 제 스스로 해야 했는데
할 수 있는게 많지 않더라구요
일단 직장을 다녀야하다보니까
대학을 직접적으로 갈 수는 없었고
사이버대를 알아보니 등록금이 생각보다
많이 비싼 측에 속하더라구요
물론 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이 가능했지만
빚까지 지면서 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들기도 했었죠
아무리 장학금을 많이 준다고 해도
생각보다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었죠
그래서 다른 방법을 알아보다가
컴퓨터네트워크 전문학사를 할 수 있는
과정을 찾게 된 것 같습니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과정이었는데
수업을 들으면 장관 명의로 되어 있는
학위증을 받을 수 있어서 이걸 통해서
학력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일반 대학이랑 동등하다보니까 취업이나
대학원 아니면 저처럼 학력적인 스펙으로
쓸 수가 있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학비 부담이 조금 적더라구요
왜냐하면 특이한 수강방식 때문인데요
원래 저처럼 고졸인 사람이 2년제 학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2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학교를 다녀야지만 졸업을 할 수 있으니
총 4학기에 걸친 등록금을 내야 하는데
제가 하려는 학점은행제는 수업을 포함해
자격증이나 독학사라는 시험을 통해
학점으로 이수할 수가 있었기 때문에
더 빠른 시간 내에 학위를 만들 수 있다고 했죠
제가 컴퓨터네트워크 전문학사를 위해
전공45 교양15 일반20이라는 점수를
채워야만 했었는데요
커트라인을 넘겨야지만 되는 방식으로
전부 컴퓨터 수업만 듣는건 아니었어요
이수구분에 맞는 과목을 수강신청해서
수업을 듣고 이수를 해야지만 필요한
학점을 만들고 학위를 만들 수가 있었죠
그래서 이런 부분은 멘토님이 따로 계셔서
같이 어떤 과목을 진행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알려주셨고 수강방식이나
커리큘럼 등을 따로 알려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준비하게 된 과정은 결과적으로
수업 2학기, 자격증 2개 이런 식으로
기간을 줄이기로 하면서 빠르게 학위를
만들 수 있는 계획이었는데요
특히 이렇게 하면 할수록 기간도 짧고
학비도 적어지게 되니까 저로서는 좋았어요
물론 자격증을 준비해야 한다는게
조금 부담이 되긴 했지만 어차피
따두면 이것도 스펙으로 쓸 수 있으니
천천히 준비를 하기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업 자체는 온라인이기 때문에
제가 일을 하면서 또는 공부를 하면서
같이 병행할 수 있었는데 단순하게 틀어만
놓아도 출석으로 인정을 받다보니까
어렵지 않게 할 수가 있었습니다
한 학기가 총 15주 과정이었는데요
매주 주차별로 업로드 되는 강의를
2주라는 기간 내에만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았고, 중간에 끊어 듣거나
이어듣거나 상관없이 출석률만 맞추면
되는 시스템이다보니까 제가 따로 뭔가
할게 없이 공부하지 않아도 출석은
제대로 맞출 수가 있었습니다
컴퓨터네트워크 전문학사를 위해서
수업을 들었을 때는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쓰지 않아서 부담이 덜 했었어요
제가 일을 하면서 그런게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있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충분히 틀어놓고 출석으로 인정을
받을 수가 있었는데요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켜놓기만 하면
인정을 받기 때문에 제 일에 지장을 주지 않았죠
물론 이것도 대학과 동등한 과정이라서
출석을 포함해 과제나 중간고사 등이 있고
모두 해서 100점 만점에 60점을 넘겨야만
이수가 되는 기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멘토님이
따로 알려주신 것들도 있었고, 어떻게 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를 함께
알려주셨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했어요
제가 단순히 학력개선을 하기 위해서
과정을 진행하는 거지만 나중에 모르니까
성적을 잘 맞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나쁘지 않은 점수를 받은 것 같아요
그래서 빠르게 컴퓨터네트워크 전문학사를
만들 수가 있던 것 같은데요
이렇게 수업을 듣고 학점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때에는 나름의
공부를 열심히 했었던 것 같은데
솔직히 결과는 하나만 쉽게 봤었고
다른 하나는 두번째에 붙을 수가 있었어요
금방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아무튼간 나중에는 컴퓨터공학까지 해서
학사학위를 취득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학사에는 전공60 교양30 일선50이라는
점수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미 80점을 만들었으니 이제 나머지
60점만 채우면 되는 상황이잖아요
처음부터 진행을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빠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도전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아무튼 제가 사이버대나 다른 선택을 통해
학위를 만들게 된 것이 나쁘지 않은
과정이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지금의 제 과정은 모두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앞으로 더 발전해서
원하는 결과 얻을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에게 어떤 부분이 더
필요한지 인지하고 시작해서 원하는
결과 얻으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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