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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문대 졸업하고서 취업 준비하던
김*영이라고 해요!
뭔가 제 맘대로 잘 안되고 해서 참으로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아무리 관련 전공을
하지 않았다고 해도
자격증 하나 가지고 있거든요??
근데 요즘 학력 안본다 안본다 해도
2년제 학력으로는 힘든가봅니다ㅠㅠ
그래서 오늘 제가 개선했던
학점은행제 회계학에 관련해서 좀 전달?
해보려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가지고 있는 것도 엄청 대단한건
아니다 보니 초대졸에 이것만 믿고 있었던
것도 조금 억지긴 했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대졸 타이틀이
있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찾아보던 중에 요즘은 다들 할거
하면서 온라인으로 졸업장 딴다고 하는데
할 수 있는 전공이 좀 한정적이라고 하네요?
근데 운이 되게 좋게도 제가 하려는 건
된다고 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저 말고도 이걸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을 텐데 고등학교만 나왔으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일단 안심이 됐다가 더 희소식으로는 제가
그래도 전문대는 나왔잖아요?
그래서인지 남들보다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거에요ㅎㅎ
여기까지는 사실 그냥 여러 글들만 보다가
알게 된거고 뭔가 저한테 맞는 저만의
얘길 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에
저랑 비슷한 처지였던 사람 내용을 보고
저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쨌거나 모두가 학점은행제 회계학을
딸려면 해야되는건 140점 채우는 걸로
똑같았어요!
제가 졸업할 때도 전공에서 교양에서
몇 점씩 부족한지 계산해보면서 한다고
막 과사 전화하고 되게 머리 복잡했었는데
학점은행제 회계학 과정도 크게 다르진
않더라고요?
140점을 채우는데 60,30,50 뭐 이렇게
각각 채워야 되는 범위가 정해져 있어서
매학기 수업 들을 때 계획을 잘 세워야
겠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그 때와는 좀 다르게 제
담당 선생님이 계셔서 시간표를 짜주신다거나
그런 복잡한 계산들을 해주셨어요
아까 고졸 학력만 있는 상황보다는 조금
편하게 마칠 수 있었다는 내용이 뭐냐면
학교 다니면서 들었던 것들을 확인해보신다고
그 때 뭐들었는지 알려달라고 하셨거든요?
그러고나서 말씀하시는게 이미 반정도는
채워진 상태에서 시작을 할 수 있어서
관련된 필수 수업들 위주로만 듣고
희망하면 더 빨리 끝내는 방법도 알려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때 알았습니다!
학점은행제 회계학을 했을 때 평소
4년 다녀서 졸업을 하는거보다 훨씬
일찍 끝난다는게 왜 그런건지요!
제가 설명을 들은걸로는 자격증 몇개
취득하는거랑 독학사?라는게 있었는데
뭐를 얼마나 할지는 얘기를 하면서
진행하면서 정하면 되는거라 완전 제
선택이었거든요?
제가 한건 취업할 때 하나라도 더 무기가
될 라이센스 취득하는 방법으로 했죠ㅎㅎ
이렇게 했던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됐던게
제가 그냥 졸업장만 딴게 아니라 무기가
더 생긴거잖아요?
실제로 제가 여기 다니고 있는 회사 말고도
다른데 면접 갔을 때 준비하면서 다른
것들도 열심히 했다는 얘기를 두번은
들었었어요
대기업을 바란건 아니라 엄청난 스펙이다
라고 말은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저 나름 열심히 살았고 그렇다는
말을 들으니까 진짜 뭉클해지더라니까요ㅠㅠ
2학기 동안 선생님이랑 같이 해왔는데
학비 지원을 해주신 부모님에서부터
주변 많은 사람들한테 도움을 받은거
같아요.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을 듣고 그랬을 때의
효과들을 들었을 때 아 이건 해야겠구나
마음 먹은게
시간만 줄어드는게 아니고 제가 부담해야하는
수강료라고 하나요 그것도 같이 줄어들더라고요!
물론 부모님이 지원을 해주셨지만
이렇게라도 짐을 덜어드릴 수 있겠단
생각이었어요.
학점은행제 회계학을 하면서 이게 대학
등록금이랑은 차원이 다른 돈으로 할수가
있었는데
엄마는 좋은거 찾았다고 하셨지만 뭔가
저는 더 적게 들수 있는 방법을 택한거죠?
그리고 비싼 등록금을 내면서 다니면서도
불구하고 대답도 두리뭉실하게 해주던
조교들이랑은 다르게
저 하나를 담당하면서 꼼꼼하게 체크해주시는
멘토님이 진짜 아직도 감사합니다~
초대졸이라고 해서 이런 교육 시스템?을
다 이해하고 있는건 아니거든요...
저도 처음이고 누구나 처음이면 어리버리하기
딱일텐데 그러지 않으면서도 저한테
맞춰서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던거
같아서 전 아직도 애들한테 얘기하는게
필요한 부분 있으면 우리가 모르는 방법들이
있으니까 얘기하라고요!!
사실 친구들이랑 얘기해보면 일하느라
틈이 없다, 바쁘다, 힘들다 하면서 말하기
바쁜데
물론 맞는 말이죠~ 알죠
근데 앞으로 우린 젊고 첫 취직에 만족할거
아니고 더 나은 생활을 위해서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데
핑계대면서 안주하고 있으면 바뀌는게
하나도 없지 않을까 싶은게 제 생각이에요ㅋㅋ
아 죄송해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제가
꼰대로 불려서 괜히 글 쓰면서도 잠시
나온거 같네요^^
아무튼~ 꼰대 특징이 뭔지 아세요??
라떼는 말이야~ 하면서 남을 비하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이렇게 하면 좀더 좋은데
하는걸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행동들이라는거죠ㅎㅎ
제가 학점은행제 회계학 하나 해놓고
이러는것도 조금 부끄럽긴 하지만
이것도 안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한마디
했습니다!
여기서도 제 말에 공감하거나 같은 상황에
계신 분들이 있으면 저처럼 도움을
요청하면 좋을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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