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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사 시험보고 1년만에 학위 딸 사람?

by I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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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독학사 시험보고 올해 2월에
심리학 학위땄었던 정*우라고 합니다!

지금은 청소년상담사3급 준비하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전에 도움주셨던 멘토님이랑 오랜만에
연락이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제가 1년만에 독학사 시험보고 합격했던
후기를 써달라고 하셔가지고..ㅎㅎ

뭔가 제가 대단한것도 아닌데 쑥스럽기도
하면서 또 하고는 싶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
고민이 됐었는데요!

뭐라고 글을 써본적이 별로 없어서 그냥
제가 했던대로 쭉 적어볼려고요!

그러면 제 얘기가 여러분들한테 도움이
많이 됐으면 좋겠고 또 1년만에 따서
하고싶은거 다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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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말했다시피 제가 독학사 시험보고


1년만에 심리학위 땄다고 했잖아요!




눈치를 채셨겠지만 4년제 짜리를


1/4로 줄인거라고 보시면되요!




무슨말이냐면 사람들마다 생각하는게


다 다르겠지만 갑자기 어떤 일을


하고 싶어진게 있는데




학력이 안되거나 빨리 따야하는 날이


오면 마음이 급해지긴 하잖아요




그래서 학교도 찾아보고 학점은행제도


찾아보고는 하는데 내키지가 않더라구요




아무리 빨라봐야 2년정도 걸린다고 해서


더 빨리 할 수는 없을까 했던거 같애요




왜냐면 제가 여유부리면서 하기엔


나이가 꽤 많이 먹어서 느긋할 순 없었어요




그렇다고 제가 괜찮은 스펙이 있던것도


아니였구요...ㅜ




그냥 평범한 백수의 고졸자였습니다




근데 독학사 시험보고 합격하면


일정만 봤을 때 한 9개월이면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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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릴게요




이게 그냥 무작정 보는게 아니라


정해진 절차를 보내야 하거든요?




구성자체가 총 네개로 되어있어요!




1 ~ 4단계로 나눠져 있는데요!




- 1단계(공통교양) : 5과목(20학점)

- 2단계(전공기초) : 6과목(30학점)

- 3단계(전공심화) : 6과목(30학점)

- 4단계(종합) : 6과목(30학점)




이렇게 정리해보긴 했는데 이해되시나요?




저렇게 순서대로 보시면 되는거에요!




진짜 지금 생각해보니까 되게 정신없이


살았던거 같기도 하고 준비한만큼 결과가


나와서 아직도 기쁘긴 하네요ㅎㅎ




어째됐든 여러분들도 그냥 졸업장 필요해서


하는게 아니고 뭘 하려고 하는거잖아요!




어떤 과를 나오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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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심리학으로 나왔다고 했잖아요!




청소년상담사로 일하고싶어서 그랬던건데


이게 모든 사람들이 그러듯이




조건이 빨리 맞을 수록 하고싶은 마음이


금방 안식을 수 있잖아요




저도 똑같이 그랬어요!




빨리 조건 맞추고 합격해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컸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올 수 있던거 같은데요!




어찌됐던간에 여러분들도 각자 원하는


일이 있을거고 그렇게 학교대신


선택하려고 하는거잖아요!




학교 이름이 별로 중요하지 않으면


이렇게 따는것도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리미리 잘 준비해서 성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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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독학사 시험을 보고 학위따려고


했던 이유가 뭐였냐면요




친구 중 한명이 학점은행제로 이미


심리학을 딴애가 있었거든요?




걔는 먼저 온라인 수업들으면서 같이


하니까 학기가 줄어들어서 좋았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첨엔 그렇게 하려고 했다가


인터넷을 막 뒤져보니까 그냥 올 패스하면


1년만에 끝난다는거 보고 결정했던거에요!




저같이 좀 급한게 아니면 제 친구처럼


온라인 수업이랑 같이하시면 훨씬 도움될거에요!




멘토님한테 물어보니까 원하면 도와준다고


하니까 진행의사 있으시면 그렇게 해보세요




다 제가 적은 글을 다 읽어 보셨나요?




이상한 소리만 한거 같긴한데


중요한건 저도 했는데 여러분들이라고


못할게 뭐가 있겠어요!




별볼일 없는 백수에대가 고졸이고


집에서 놀기만 했던 저도 했는데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면서 주저하지마시고 해볼까 하는 마음이


조금이나마 들었으면 바로 하세요




그래야 뭐든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개천에서 용났던 한 놈에


후기를 보셨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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