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150

ISO인증 신청기준과 심사과정

by ImEdu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기업의 부담이 가중되었습니다.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발생한 모든 산재를 기업의 책임으로 묻겠다는 취지의 법인데요.


그러다보니 많은 기업들이 ISO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중에 있습니다. 상시근로자가 50인 이상인 사업장이 대상이며,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의무를 이행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물론 대표님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내 기업에 피해가 없도록 미리미리 대비를 하는거겠죠

그래서 오늘은 ISO인증 신청기준이나 심사과정, 그리고 국가의 지원을 받아 다소 저렴하게 인증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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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인증이란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즉, 국제표준화기구를 뜻합니다.


설명하자면 지적 활동이나 과학 경제, 기술분야에서 세계상호간의 협력을 위해 설립되었다고 하는데 단순히 이야기 해서 AA건전지를 어떠한 나라에서 구하든, 내가 알고 있는 그 AA건전지를 받을 수 있도록 규격을 통일하는 것을 말합니다.


세계적으로 교류가 많아지다보니 나라마다 다른 기준을 통일시킬 필요가 있었죠. 예시처럼 시간이나 단위를 통일하는 규격 인증, 제품인증, 시스템 인증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오늘 이야기할 부분은 바로 시스템 인증입니다.


이는 기업이 구축한 시스템이 ISO 표준규격에 적합하게 구축되어 있는지 평가하는데, 기업 입장에서는 내부 매뉴얼을 구축하여 심사과정을 통해 승인을 받는 겁니다.


수많은 시스템 인증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

14001:2015 환경경영시스템

45001:2018 안전보건경영시스템

22000:2018 식품안전경영시스템

37001:2016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그리고 여기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ISO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을 아우를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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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인증이 필요한 이유

ISO인증을 받는다로 하더라도 면세, 수익 등 기업에게 직접적으로 오는 이익은 없습니다. 하지만 간접적인 혜택이 많다보니 신청기준이 갖춰진 기업은 심사를 받는게 더 유리하죠.


다양한 이익을 꾀할 수 있는데, 기업의 입장에서는 단연 소비자의 긍정적인 인식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겁니다.


1. 기업 이미지 향상 및 마케팅 효과

각 분야별 인증이 다르기 때문에

예를 들어 식품제조업 회사가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면 고객의 입장에서는 좋은 원물, 좋은 재료로 만들었구나, 하는 인식을 받습니다.


또한 최근의 소비자는 상품 외 환경적인 부분에도 예민한 반응을 나타내기 때문에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기업이라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브랜드 이미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죠



2. 체계적인 경영시스템

- 해외 수출처 및 납품처의 요구

- 정부 입찰계약 평가 가산점

- 은행 대출 실행평가 가산점


기업을 운영한다고 해서 모든게 성공하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게 되는데요. 체계적인 경영시스템을 구축하면 나타날 수 있는 실패를 방지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길로 운영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때 인증을 받는 이유는, 내 기업이 이렇게 운영된다를 인정받으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국내외 수많은 기업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매뉴얼이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이를 도입하기 위한 절차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규격에 맞는 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생산고가정에서의 문제를 줄이고, 고객만족도를 올릴 수 있죠. 국제규격인만큼 심사가 까다롭지만 제대로 도입되어 정착한다면 더 많은 손실을 줄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나아가 이를 통해 거래처와의 건강한 관계를 만들 수 있고, 각종 입찰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정부주도의 사업의 경우 ISO인증을 취득한 업체에 가산점을 주고 있기 때문에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겁니다.



3.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ISO 45001)

45001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말합니다. 산업안전보건의 개선과 산재, 질병의 예방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인데요.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로 설계, 제조, 설치, 관리 등 결함으로 발생한 재해에 대해 기업을 처벌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대단합니다.


특히 50인 이상 사업장에 우선 적용되는데, 처벌수위는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을 물게 됩니다. 당연하게도 법인인 경우 50억으로 늘어나기도 하죠.


그렇다면 이 법과 ISO 45001인증은 무슨 연관이 있어서 계속 붙어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45001인증은 임직원, 작업자 등을 포함한 작업장에 있는 모든 인원의 안전과 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경영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는지를 검증하는 인증입니다.


그러다보니 산업재해가 발생했을 때 제대로 규정을 지켰는지, 피해 사실관계를 따져봤을 때 기업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바로 45001 인증이라는 거죠.


이미 국제 규격에 맞는 안전보건시스템을 도입한 기업이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어도 미처 대응하지 못할 돌발적인 사고임을 증명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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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인증 신청기준과 심사과정

신청기준은 두가지 방법으로 구분됩니다.


사업장의 내부심사원이 상주해있는 경우 직접 심사를 진행하는 방법과 외부 심사원을 초빙해 기업 인증을 받는 방법입니다.


내부심사원이 상주하는 기업은 손에 꼽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업장에서는 두번째 방법을 활용하게 되는데요. 어찌되었든 국제표준이라는 것과 까다로운 규격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어 기업 입장에서는 예상치못한 큰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심사과정은 이렇습니다. ISO인증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에 의뢰를 하고, 기업의 규모 및 업종, 근로자 수 등에 따라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후 외부심사원이 기업으로 파견을 나와 심사를 진행하는데, 이때 시정/시정조치가 나올 경우 재심사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외부심사원의 검중을 통해 인증이 승인되면 인증서를 발행받게 되고,

이는 3년 주기로 갱신, 연1회 사후관리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저렴하게 ISO인증을 받는 방법

기본적으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종류의 시스템을 인증할 것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

14001:2015 환경경영시스템

45001:2018 안전보건경영시스템

22000:2018 식품안전경영시스템

37001:2016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등


내 기업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한 뒤 정했다면 내부심사원을 양성할 것인지,

기업인증을 받을 것인지를 선택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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