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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4. 2024
레크레이션강사 되는법 알고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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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크레이션강사 되는법을 알아보고
준비했었던 김진ㅎ이라고 합니다
관련 전공으로 대학을 나온건 아니고
알바를 하다보니까 이쪽이 맞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을 한 끝에 진로를
이쪽으로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찾아보니까 아무래도 민간자격증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변별력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됐었는데요
국가자격으로 준비를 해보면 딱
두가지로 구분을 할 수가 있더라구요
하나는 청소년을 위해 수련원이나
캠프 같은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이 있었고
실버나 유아쪽으로 갈 수 있는
레저스포츠 전문학사를 취득해
레크레이션강사 되는법을 할 수 있었죠
관련 학과로 전문대 이상 졸업하고
원하는 분야의 자격증을 따면 좋겠지만
애초에 전공을 하지 않으면 뒤늦게
시작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떄문에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
꿈을 이어나가는 것도 방법인데요
왜냐하면 제가 이렇게 해서 진로를
찾고 준비를 할 수가 있었기 때문이죠
대학은 성적에 맞춰서 들어갔고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알바만 했어요
그러다가 외부활동을 하는 쪽으로
직업을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몸을 쓰는걸 좋아하니까 두마리 토끼를
전부 잡으면 좋겠다는 입장이었죠
그래서 제가 했던 과정은 바로
레저스포츠로 학위를 따고
청소년지도사 시험을 보는 거였어요
둘 다 하기 전에 조건이 있어서
준비를 하나씩 해야 했었는데요
학점은행제는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학점이수나 수업 난이도가 낮아서
제가 일을 하면서도 할 수 있었죠
학력도 대학과 동등하게 인정받았습니다
일단 제가 할 수 있었던 과정을
하나씩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먼저 저는 2년제를 졸업했기 때문에
타전공이라고 하는 복수전공을
학점은행제로 할 수가 있었는데
레저스포츠 전문학사를 취득하려면
전공으로 36학점을 들으면 됐었죠
기간은 2학기밖에 걸리지 않았어요
체육 수업인데 반해 온라인이라서
어렵지 않게 일을 하면서 수강 가능했죠
그 다음 청소년지도사 3급을 하는데
필기가 어렵다고 해서 면제를 위해
청소년 전공 과목을 7과목 들었는데
수업을 들으면 필기를 안봐도 됐어요
면접만 준비하면 됐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할 수가 있었는데요
두가지를 해서 레크레이션강사 되는법을
맞추고 본격적으로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어떤 것을 먼저 할까 고민했는데
청소년지도사를 먼저 취득을 하고
그걸로 일을 하면서 경력을 쌓는 중간에
레저스포츠 전문학사를 따기로 했죠
수업 자체는 온라인이었기 때문에
제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는데요
수업은 출석률 80% 성적 60점을
넘기면 수료가 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대학이랑 똑같은데 인강으로 되어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요
시간표가 따로 없어서 제가 편할때
수강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어요
매주 정해진 요일에 올라오는 강의를
2주라는 기간 내에만 들으면 인정받고
제가 수강을 안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렇게 출석으로 할 수가 있었는데
저는 핸드폰으로 켜놓고 일을 하거나
주말에 몰아서 하는 식으로 진행을
할 수가 있었는데요
제가 성적이 크게 필요한건 아니라서
자격증 준비를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출석만 해서 되는건 아니고
과제랑 시험을 진행을 해야 했었는데요
과제는 레포트 형식으로 2쪽 분량으로
진행을 하면 됐었는데 사실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하진 않아서 겨우
제출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시험은 다행이 객관식에 오픈북으로
진행이 됐기 때문에 교안만 잘 보면
성적이 제법 잘 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멘토님이 따로 계셔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려주셨어서
수월하게 진행을 했던 기억이 나요
이렇게 총 2학기에 걸쳐 복수전공을 하고
1학기를 추가해 청소년지도사 필기면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는데 거의 걸린 시간은
1년 조금 넘었던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 청지사를 취득을 했고
레크레이션강사 되는법을 준비했는데요
강의를 다 듣고 나서는 학습자등록같은
행정처리를 해야 했었는데 이때는
멘토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준비를
해서 진행을 했었던 것 같구요
최종적으로는 학위신청을 해서
레저스포츠로 2년제 학위를 받았습니다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있어서
놓치면 3개월을 더 기다렸다가 할 수 있어서
이 부분은 멘토님이 체크해주신날
바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사회에 나와서
다시 대학 수업을 듣게 된거고
학력과 스펙을 개선하게 됐는데
그렇게 불만은 없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어쨋든 안정적인 진로를
개척해냈기 때문에 일을 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시간과 비용이 아깝지 않았고
이정도로 만족할 수 있었으면
대학을 가지 말고 진작에 할걸이라는
생각도 가끔 들게 되더라구요 ㅎㅎ
어쨌든 일을 하는데 있어서 제가
공부를 했던게 많이 도움이 되고
지금은 알바를 하던 곳에서 정규직으로
전환을 받았기 때문에 매니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레크레이션강사 되는법을
찾다가 시작한 과정인데요
결론은 제 일이 되어서 만족하고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하시는 분들도 원하는
결과 얻을 수 있도록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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