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f.kakao.com/_jxayan/chat
오늘은 공인회계사 이수과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25년도부터 CPA 시험을 위한
선수과목 중 일부가 변경이 될 것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시대를 지나버린 것들을 없애고
새롭게 신설된 과정을 하자는 겁니다
덕분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새로운 공부계획을 짜야하는 상황인데
학점이수의 경우에는 그렇게 어렵지
않게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PA시험의 경우에는 매년 1회씩
진행이 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1차, 2차 시험을 모두 통과하면
최종적으로 자격을 부여받는데요
최근에는 인원을 증원하기 위해
많은 정책이 펼쳐지고 있어
대부분 자격 취득 후 빅펌이나
공공기관 등으로 취업을 하는 등
전망이 밝은 직업이라고도
말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합격률이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대요
이러한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인종과 성별, 나이 등 모두
제한이 없긴 하지만
공인회계사 이수과목을 채워야지만
응시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보니
이를 먼저 챙겨야만 합니다
어느정도 분별력을 가리기 위해서
관련된 과목에 대해 학점이수를 해야
시험을 응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죠
영어 역시 공인으로 된 테스트를 통과해
성적을 부여받아야만 합니다
영어는 당장 토익을 봐도 되고
텝스를 봐도 되겠지만 학점의 경우엔
대학을 다니지 않으면, 그것도
관련된 전공을 하지 않으면 이수를
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특히 전공자라고 하더라도 쉽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요
왜냐하면 학점을 받아야 하는 것이
경영 9학점, 경제 3학점, 회계 12학점
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과목변경이 되어서 25년에는
IT계열로 이수를 해야 하기도 하죠
경영학과라면 회계가 부족하고
회계학과라면 경영이 부족합니다
이러한 실정에 대학을 간다한들
모든 과목을 듣기가 쉽지는 않죠
그래서 준비하는 것이 바로
학점은행제 입니다
대학을 다니고 있어도, 안다녀도
동등한 수업을 듣고 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교육제도이기 떄문에
공인회계사 이수과목을 맞추기 위해
많은 분들이 진행을 하고 계십니다
부족한 일부 학점만 이수하는 경우도 있고
아예 전공이 달라 모든 학점이 필요한
분들도 활용을 하고 있는데요
전 과정 온라인인데다가 내가 전공을
굳이 선택하지 않고도 필요한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다소
편하게 진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내게 필요한 과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거죠
그래서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준비를
하는데, 이때 걸리는 기간도 짧습니다
한 학기 3개월 반으로 진행되므로
지금부터 준비를 하면 하반기엔
공부에 집중하고 내년 시험을 바로
지원을 할 수 있는 시기인데요
몇학점을 하느냐에 상관없이 모든
진행 기간이 동일하기 때문에
빠르게 준비할 수록 유리합니다
총 24학점을 수강해야하기 때문에
온라인 과정으로 빠르게 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 방법이라고 이야기를
드릴 수가 있겠는데요
공인회계사 이수과목을 위해서
학점은행제라는 방법을 활용합니다
한 학기 15주 과정으로 대학과 동등한
수업을 진행하고 학점을 받을 수 있는데
내가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학교를
재학중에 있더라도 병행 가능하죠
수업은 마찬가지로 매주 정해진 요일에
주차별 강의가 올라오는데 이 강의를
정배속으로 2주 안에만 수강하면
출석으로 인정이 되는 시스템으로
시간표가 따로 있지 않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아무때나 수강이 가능해요
매일 들어도 되고, 주말에 몰아서
출석을 처리해도 된다는 건데요
내가 어떤 과목을 듣느냐에 따라
시험에 관계된게 있고, 없고를 구분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조율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수업은 출석만 해서는
되는게 아니라 대학과 마찬가지로
과제 및 시험이 따로 존재하여
이를 모두 해야지만 됩니다
과제는 레포트로 되어 있어서
2쪽 분량으로 작성을 해야하는데
멘토와 함께 한다면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찾는법 등을 안내해드리니
잘만 활용한다면 작성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분량 자체가 적을뿐더러 딱히
공부를 하지 않아도 작성이
가능한 난이도로 나와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하실 수가 있는데요
물론 아예 손놓고 있다고 한다면
될 것도 안되는건 맞다보니
어느정도의 노력을 필요로 하여
학생의 신분에서 집중하면 됩니다
시험은 반대로 오픈북 형식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컴퓨터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응시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이런 식으로 공인회계사 이수과목을
진행하신 뒤에 학점인정을 받고
금감원에 제출을 하면 확인 후
시험을 접수하실 수가 있는데요
이 후로는 내가 노력한 공부에
대한 보상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 관련해서 궁금한 부분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이야기를
나눠보시고 필요한 사항에 대한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http://pf.kakao.com/_jxayan/chat